(덕영) 돌잔치
2010. 12. 21. 11:53ㆍ내 이야기/가까운 이들
오늘의 주인공..
이덕영이라고 합니다.
천안 바이킹 부페에서 첫 생일잔치를 했어요.
엘리베이터에 있던 안내문..
일년동안 내가 뭘했지?
축하해주러 온 사람들의 덕담..
행운권을 어디에 넣을까?
집에 있던 사진들도 가져오고..
형아가 잘 데리고 놀아주나 봅니다.
돌상이 차려지고..
일단 든든하게 배를 채우고 시작해야지..
자..행사를 시작합니다.
엄마한테 안겨서 한장..
뭘 잡을지 무지 고민되네..
행운권 추첨에 당첨되는건 무지 기분좋은 일입니다.
할머니랑 식구들이랑 같이 기념 사진을 찍고..
우리 식구들만의 사진도 한 장..
아싸~~
기분 최고입니다.
이제 뭐가 남았나?..궁금해..
엄마랑 손님들 배웅을 합니다.
몇장의 사진릉 긑으로 생일잔치를 끝냅니다.
건강하게 자라서 훌륭한 사람이 되기를 빌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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