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가본 얼큰짬뽕과 맑은짬뽕집(검단 광동왕손짜장, 취화선)

2010. 12. 15. 12:25내 이야기/먹거나 보거나!!

검단에서 양곡가는중 만남의 가구광장에 있는집입니다.

검문소를 지나서..

GS 주유소를 지나면...

우측언덕에 이런간판들이 나오면 거의다 오신겁니다.

좌측으로 만남의 가구광장이 보입니다.

의류 할인매장들도 몇개있어요.

오일뱅크까지 가셔야 차를 돌릴수 있다는..

우측으로 들어가서 다시 나오면 좌회전 가능합니다.

사진 사이즈가 다른거보니 이건 나중에 찍은 사진인 듯..ㅋㅋ

홍합을 먹다가 생각나서 한장...

세명이서 건진 홍합껍데기..

최근 먹은 짬뽕중 단연 으뜸...

홍합이 탱글탱글한게 무지 싱싱합니다.

국물은 얼큰함과 시원함이 잘 조화되어 있습니다.

가격도 5,500원으로 착한가격입니다.

얼마전까지 5,000원 이엇는데 10월인가 500원 인상된걸로 기억합니다.

가보면 절대 후회 안할겁니다.

 

취화선...

검단사거리에 있습니다.

완정에서 검단사거리 가다가 우측 신협골목에..

신협에서 들어오지 못합니다.

일방통행이라서 차는 뒷쪽에서 들어와야 됩니다.

젊은 사장님이 하는 곳인데 가게가 아담합니다.

요즘하는 요리들..

벽에는 이런게..

아마 사장님 취미인 듯..

가격도 착한편..

 

앙증맞은 크리스마스트리..

단무지와 양파는 따로..

해물짬뽕이 나왔습니다.

맑은 국물이 다른곳과 조금 다른점..

후추맛이 조금 강해서 단점..

그런대로 해장하기엔 좋은집..

후식으로 나온 요구르트..

요즘 이런거 주는데 별로없는데...ㅋㅋ

주소와 전번..

오전 12시부터 영업합니다.

오후2시30분까지 영업하고 사장님이 시장보러 가신다고 그러더군요.

다시 영업은 4시30분부터 합니다.

싱싱한 재료를 쓰려면 요리하기전 시장에가서 장을봐야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