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게철은 지났지만 소래포구로..

2011. 1. 6. 12:03내 이야기/먹거나 보거나!!

 소래에 갔었습니다.

꽃게철은 지났지만 얼큰한 국물이 생각나서..

찜을하는데 30분 정도 걸린대서 먼저 조개구이를...

 조개가 익으면 양념된 냄비에 넣어서 쐬주랑...

 석화는 요즘 제철입니다.

 꽃게찜이 나왔습니다.

숫놈이 찜으로는 좋다고..

 암꽃게는 이렇게 탕으로..

 알이 꽉찬게 먹음직 스럽습니다.

 살만 이렇게 발라서..ㅋㅋ

 라면사리를 넣어 먹어도 좋습니다.

 소래에서 물왕저수지가 멀지 않습니다.

카리브해를 자주가는데 통유리라서 풍광이 제일 났다는..

 

 

 언제나처럼 헤이즐럿을..

 창밖을보며 먹는 커피..

맛..죽입니다..

소래에서 꽃게사는데 35,000원..

조개구이랑 찜,탕 요리하는데 60,000원정도..

커피는 12,000원...

한 10~15만원정도면 네다섯명이 즐길 수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