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물이 많이 빠진상태로 있습니다. 그래도 배스는 나옵니다. 애기들만 몇마리..

상동 비잔티움 후문쪽에 있습니다. 가끔 들리는 곳인데 그런대로... 매뉴.. 미역국이 나오는데 구수한 국물이 그런대로 먹을만 합니다. 기본으로 나오는 밑반찬들.. 내가 좋아하는 멸치조림.. 주로 고등어구이를 먹습니다. 기름이 자글자글 흐르는게 아주 맛납니다. 맛나게 잘 구어졌죠? 가끔은 고등어 ..

펌프장에서 물을 퍼 올립니다. 강준치가 드글거리죠.. 미노우로 별다른 액션없이 감기만 하면 됩니다. 강준치를 몇마리 잡고.. 배스를 잡아 봅니다. 꼬리가 상한걸 보니 산란장을 만들고 있나 봅니다. 석축에서 40정도되는 배스들이 주로 나옵니다. 암놈은 아직 산란공이 열리지는 않았더군요.

산란을 시작했지만 그래도 배스는 나옵니다.. 애기들만 몇마리 잡았어요. 제방에서 달래를 캐서 간장양념을 했습니다. 김치도 준비를 하고.. 번개탄에 불을붙여 바닥에 깔고 참숯을 위에 올립니다. 참숯에 불이 붙기 시작합니다. 목살에 마늘소금을 살살뿌려서 바비큐를.. 구수한 냄새를 풍기며 목살..

강화 외포리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들어가야됩니다. 석모도는 외포리와 선수선착장에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선수선착장은 배가 한시간 단위로 운행을 하기때문에 시간을 잘 맞추셔야 됩니다. 외포리 선착장은 주말엔 15분~30분정도에 한대씩 다니고 큰배가 운행을 하기때문에 대기시간이 별로 지루..

일요일 오후 느즈막히 검단수로에 도착.. 다리쪽에서 보니 물이 너무많이 줄었습니다. 수문을 닫은 상태에서 공업용수랑 물차로 물을빼서 그런듯.. 4~5년은 검단을 간것같은데 이렇게 물이 빠진건 처음봅니다. 이럴땐 바지장화를 신어야 됩니다. 수문쪽으로 가니 역시나 여기도 바닥에 돌들이 완전히 ..

씨알과 마릿수 모두 별로.. 이게 젤 큰놈..40중반... 벌써 평택권은 알자리 보고 있네요. 한동안은 마릿수 조과는 힘들 듯..

아직은 큰놈들은 수문쪽에 안 올라왔나 봅니다. 이날도 애기들만.. 작아도 쪽~~ 빠는 느낌이 잼나지요. 조금있으면 마릿수 재미는 볼 수 있을 듯..

아직은 스피너베이트가 먹힙니다. 큰놈들은 잘 안나오네요. 마릿수도 별로.. 쉬엄쉬엄 돌아다니면서 스피너베이트로만... 50정도 되려나? 이정도 싸이즈가 젤 큽니다... 해가 떨어지는거보고 철수..

일산 라페스타 로데오존 건물에 우리집 팔당닭발 일산점이 있습니다. 팔당댐까지 가려면 좀 그랬는데 요즘 자주 갑니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 우측에.. 본점보다 메뉴가 다양합니다. 가게내부... 여름에는 밖으로 앉아도 될 듯.. 벽에는... 와우~~ 포장에다 배달도 됩니다. 자주 들리다보니 써비스로 ..

오늘 비가온다는 기상청의 말을 믿고 잠깐 들렀습니다. 확실히 활성도가 좋아졌습니다. 애기들이지만 쭉 빨고 들어갑니다. 울트라대에 요정도 크기면 그런대로 손맛을 느끼지요.

수문밑은 수온이 많이 올랐어요. 붕어들이 산란준비를 하려고 수면위에 때로 몰려다닙니다. 배스들의 활성도도 점점 좋아지고 있어요. 작은 놈들이지만 그래도 즐겁습니다. 다음주 정도면 마릿수로 잡을 수 있을 듯..

바람이 조금 불기는 하는데 날씨는 좋습니다. 아직 강화쪽은 배스들의 활성도가 별로.. 감자심으려고 비닐깔고... 산에 올라가서 달래를 조금 캤습니다. 이러다보니 낚시하는 시간이 많이 줄었다는... 간만에 항포지에서 해가 질때까지 있었어요.

확실히 평택권이라 애들 반응이 빠릅니다. 씨알도 이만하면... 친구 약올리기..ㅋㅋ 오짜는 한마리밖에 안올라오네..

아직은 수온이 별로... 크기도 별로.. 입질도 약았고.. 애기들만 몇마리..

아직 수온이 많이 찹니다. 애기들만 몇수하고 철수.. 1500번 릴로 1분에 한바퀴정도 돌리면 요런놈들이 쭉빨고 들어갑니다.

궁안지 시조회에서 친구가 찍어준 사진... 입에 주먹이 들어가는 싸이즈..ㅋㅋ 54cm라...더큰놈도 있을꺼 같은데...

일요일.. 낚시 시조회 끝나고 나머지 공부..ㅋㅋ 뭐..그런대로 손맛은 충분히 볼 수 있는 싸이즈.. 음..이놈은 그래도 싸이즈 좀 되는디.. 겨우 50은 되려나?

강화로 낚시갈때면 지나가는데 항상 궁금하던집... 갱촌 효종갱(양반 해장국)이라는데 대체 뭘까? 궁금증 해결하러 갔다왔어요. 부평에서 강화가는 해안도로 좌측에 있는집입니다. 강화방향으로 가면 이렇게 간판이 보입니다. 메뉴는 단촐하게.. 가마솥에서 끓여 내는지는 모르지만... 예전부터 먹던 ..

쪽실수로 반대편에서 주로 낚시를 합니다. 3월초에는 낱마리지만 손맛을 봤었습니다. 그리 크지는 않지만 그런대로 손맛은 충분히 느낄 수 있는 사이즈... 어제 오전에 제방권에서 입질이 없길래 안으로 들어가 봤습니다. 그런데 이런일이... 곳곳에 붕어와 잉어들이 죽어 있습니다. 자연사했다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