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문어가 생각나지? 월욜부터 쐬주가 땡기면 안되는뎅.. 저번달인가 친구들하고 일산에서.. 한 3키로 된거 같은데... 따시할때 쐬주랑 한잔하면 죽이는데... 머꼬시푸당..

저번주 천안에 일보러 가는길에 친구들을 궁안지에 내려놓고... 일보고 있는데 승렬이 문자가 옵니다. "홍배야 6짜다..빨리와라" 보기에 6짜는 안되지만 그런대로 실해 보이는 놈을 들고 톡으로 사진이 옵니다. 조용한 궁안지... 분위기 좋고 진짜 6짜배스가 반겨줄것 같은 느낌... 아직 대..

답사도 좋지만 먼저 먹어야지... 숯불에 목살을 올리고... 먹기좋게 잘라서... 먹었으니 고기가 나오는지 확인 해야지... 입술이 붉은걸보니 아직은 수온이 찬 듯.. 5짜는 아직 안나오네... 그래도 이정도면 이 계절에 괜찮은 듯..

노식이 생일은 청천동 신궁에서... 사장님게서 특별히 만들어준 생일상... 성대가 만들어온 생일케이크... 같이 축하노래도 불러주고.. 피부미용에 좋다고 생크림을..ㅋ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정모날이 승렬이 생일이었슴다.. 2차 노래방에서 달고 있는중... 승렬이 많이 놀랐나..

일반인들은 루어를 못하는 곳 입니다. 아는 친구가 있어서... 애기들밖에 안나오네요. 수온이 올라가면 올해도 5짜는 나올꺼고.. 6짜에 도정해 봐야겠습니다.

좀 지난 일인데... 오골계가 우연치 않게 생겼습니다. 뭘할까 고민을 하다가 용봉탕을 하기로... 준서가 인터넷을 뒤져서 용봉탕 하는법을 배웠습니다. 자라는 수산시장에서 두마리 사오고... 통째로 들어갔습니다. 두어시간 푹 끓이니 껍질만 달랑 남더군요. 전복도 몇개 집어 넣었습니다..

바람잔잔하고 날씨 좋은날.. 올해 처음 쪽실 수로에... 분위기 좋고 금방 배스가 나와줄 것 같습니다. 네시간동안 요런 애기배스 달랑 두마리.. 아직은 수온이 차서 활성도가 좋지 않은 듯.. 철수하다가 검단수로에 잠깐.. 루어하시는 분들이 몇분 계시는데 조과는 없는 듯... 한시간정도 했..

시조회 답사차 평택으로 고고싱.. 싸이즈는 별로였지만 그래도 기분은 굿~~

첫 캐스팅에 힘좋은 송어가 올라옵니다. 손 맛...좋습니다. 평균싸이즈 인데도 깨끗한게 이쁩니다. 뜰채에 담기가 힘들정도로 큰 슈퍼송어.. 드랙 치고 나가는게 제대로 손맛을 안겨준 놈입니다. 요런 애기 송어도 가끔 나옵니다.

날씨 화창한 날.. 힘좋고 이뿐 송어가 반겨줍니다. 깨끗한게 채색도 굿~~ 놀러온 친구도 손맛을 제대로 봅니다..ㅋ

대부도에 있는곳 입니다. 네비에 정문규 미술관을 찍고 가시면 됩니다. 미술관 가기전 바로 옆에 서산수산이라고 있습니다. 가게안 수족관에 붕장어랑 숭어,광어등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메뉴와 가격은 이정도.. 아나고 양념전골을 먹으러 갔으니 먹어야지요. 가게안에서 갯벌이 ..

두번째 캐스팅에 올라온 놈.. 차고나가는 힘이 거의 환상..

보리밥에 갖가지 야채를 넣고.. 매운쭈꾸미를 넣어서 쓱쓱싹싹~~~

지난 여름인가에 갔던곳인데.. 깔끔한 분위기 입니다. 가격도 이정도면 착한편이고.. 먼저 검은깨 죽이 나옵니다. 시원한 물김치도 나오고.. 반찬이 차려집니다. 내가 좋아하는 황태구이.. 자글자글한 된장.. 앙증맞게 잘라진 가지무침.. 호박샐러드가 입맛을 돋웁니다.. 금방 부친..

안성에 일이 있어서 갔다가 짬나는 시간에 완장저수지에.. 어디라도 입어료는 비슷합니다. 관리소 앞에서 송어를 하고.. 다른곳은 얼음낚시를 하고 있습니다. 일요일인데 사람들이 많지는 않습니다. 완장지 첫 송어... 세시간정도 해서 십여마리 잡은 듯..

황태구이랑 동태탕..난 쭈꾸미 비빔밥..

아주 많지는 않지만 사람들이 꽤 있습니다. 역시나 마커채비로.. 깊은 수심에서 올라옵니다. 손맛...굿~~ 이뿐 송어.. 밥먹고 이런저런 사고 때문에 낚시를 제대로 못했습니다. 이날은 열댓마리 밖에 못 잡은 듯..

친구가 키우던 닭을 보냈습니다. 어찌나 큰지 암닭인데도 두마리를 넣으니 한솥입니다. 옻과 갖가지 약재를 넣어서 맛나게 끓여봅니다. 저번엔 오리 세마리를 해먹었는데 닭이 오리보다 더 큽니다. 음...오늘도 남겠구나... 이렇게 먹거리를 만들어서 냠냠~~~

느즈막히 물왕저수지에 도착.. 바로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2~3분에 한마리씩 올라온것 같은데.. 10여마리 잡고나니 조금 뜸해집니다. 5~6분에 한마리씩.. 한 30여마리 이상은 잡은 듯.. 손을 덜타서 송어들이 전체적으로 깨끗합니다. 작년에 만들어 놓은 송어알.. 가져간걸 한통 거의 ..

친구들과 회사에서 옻오리를.... 오리 세마리를 열명이 먹었습니다. 오리가 어찌나 큰지 다 못 먹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