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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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가 볼만한 곳 (해운대 포장마차)
케티엑스를 타고.. 이날은 잡지는 안보고 스마트폰만 만졌다는..ㅋㅋ 업체일보고 숙소는 해운대 주위로.. 숙소에서 바라본 해운대 전경.. 새우깡에 미침듯이 달려드는 갈매기들... 새우깡이 없다면 갈매기들은 모두 굶어죽지 않을까? 밤에 해운대를 나갔습니다. 포장마차가 한곳에..
2011.12.14 -
2011 송어 첫 출조(물왕저수지)
간만에 낚시를 갔습니다. 일요일 느즈막히 물왕저수지로 가 봅니다. 루어와 플라이..반반정도 인 듯.. 날씨도 많이 춥지않고.. 낚시하기엔 좋은 조건 입니다. 두세번 캐스팅에 한마리 올라옵니다. 손을 덜 타서 그런지 아직은 송어들이 파이팅 넘칩니다. 같이간 진수도 한 20여마리..
2011.12.12 -
따끈한 물왕저수지 송어
조금전 잡은 물왕저수지 송어
2011.12.11 -
간만에..
기산저수지 답사왔다가 간만에 먹어보는 스프..돈까스가 대따커요 ㅋ
2011.12.04 -
2011년 마지막 배스
석축을 한바퀴 돌아서 딸랑 한마리..
2011.11.26 -
아쉬운 마음에 항포지 한번더
일요일... 느즈막히 일어나서 항포지로.. 물이 뒤집어 졌습니다. 관리소 앞 수초쪽에서 애기가 올라옵니다. 약은 입질이지만 그래도 이렇게라도 나오니 고맙지요. 수초쪽에서 낱마리 잡고 석축싸이드로 보팅을 했습니다. 크랭크에 애기 한마리... 이제 항포지는 그만 들어가야 될 듯..
2011.10.24 -
항포지 배스시즌 마감될 듯..
철새들이 시끄럽게 항포지를 날아 다닙니다. 예전 기억을보면 이때쯤이면 배스잡기가 많이 힘들었지요. 새들 울음소리에 배스들이 민감해져서 그렇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색도 상당히 맑아졌습니다. 턴오버가 시작되는 느낌... 낚시가 힘들다는 생각을하면 이렇게 먹는데 많은 시간을 투자하죠. 가..
2011.10.17 -
항포지 배스
첫캐스팅에 장갑끼려고 준비하는데 물고 쨉니다. 40중반... 입질 무지 예민합니다. 바람도 불었다 안불었다..변덕스러운 날씨.. 그래도 배스는 나옵니다. 애기들이 극성입니다. 활성도도 별로.. 조금있으면 배스얼굴 보는것도 힘들듯..
2011.10.12 -
서울 근교 가 볼만한 곳 (군포IC옆 시골집 갈치구이)
오래된 집입니다. 예전에 갔었는데 아직도 그대로 하는걸보니 손님이 꾸준한가 봅니다. 사실 여기보다는 착한고기 본점을 더 많이 갔습니다. 간만에 친구랑 같이 갔습니다. 식당입구도 시골스럽습니다. 가격이 착해서 가끔은 가고싶은데 멀어서... 가정집을 개조한 곳인데 이렇게 대충 상들이 놓여 있..
2011.10.10 -
항포지 메기구이와 배스
완전 가을입니다. 아침 저녁으로는 좀 춥다는 생각이... 이 시즌에는 역시 크랭크로 빠른탐색을.. 애기들이지만 그런대로 나옵니다. 큰놈들의 반응이 없어서 좀 아쉽습니다. 바닥에 돌이 많아서 채비 손실이 좀... 바닥에 크랭크를 수장시키고 교체.. 역시나 덥썩~~ 웜은 반응이 느려서 그렇지 그런대로...
2011.10.10 -
항포지 배스
늦은 시간에 항포지에.. 애기가 반겨줍니다. 몇마리 안잡았는데 해가 넘어갑니다. 낮이 무지 짧아졌습니다. 석축으로 가서 해지기전에.. 아쉬운대로 손맛은 보고 왔습니다.
2011.10.07 -
친구들과 석모도 항포지
모두들 열심히.. 바람만 자면 버즈에도 좋은 반응.. 다운샷에도 잘 나옵니다. 어두워지고 겨우 강준치로 면꽝한 인애..
2011.10.04 -
전주 대율지 배스
처음가본 전주 대율지.. 시내에서 가까워서 잠깐.. 여기도 배수가 많이 되었습니다. 역시나 애기들만.. 멀리까지 가서 애기들하고만 놀다 왔습니다.
2011.10.04 -
정읍 지선지 배스
오랫만에 들린 지선지.. 작년에 갔을때는 엄지가 걸레가 되도록 잡았었는데.. 물이 너무 빠졌습니다. 한 1미터 이상은 빠진듯.. 애기로 첫수를 합니다. 작년보다 마릿수 싸이즈 둘다 별로입니다. 잡아보니 이렇게 기형인 배스도 나옵니다.
2011.09.30 -
주동저수지 배스
목포에 문상 가는길에 들린곳.. 애기로 시작을 합니다. 전라도권도 배수가 많이 된 듯.. 제방에서 건진 미노우.. 배수는 되었지만 배스는 나옵니다. 그리 크지도 않고 아담한 저수지 입니다. 제방우측..던지면 나올거 같습니다. 역시나 있을곳에 배스는 있습니다.
2011.09.30 -
영종도 소류지 짬낚시
바람없고 조용한 날... 분위기 정말 좋습니다. 수몰나무 넘어오는데 훅~~~ 기분 좋습니다. 채색이 무지 이쁩니다. 가을이라서 그런지 더욱... 이날도 애기들하고 놀다 왔습니다.
2011.09.28 -
석모도 항포지 배스와 참게..그리고 메뚜기..
아침 일찍 들어갔습니다. 배가 든든해야 낚시를 하지요. 외포리선착장 앞 관광식당에서 순대국을 먹고 석모도를 들어갔습니다. 순대국인데 순대는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순대없는 순대국이 더 좋다는... 길이는 40중반인데 너무 말랐습니다. 메기도 한마리 잡고.. 오후에 진수랑 같이온 호성이.. 강준..
2011.09.26 -
검단수로 배스
어디라도 배수가 한창입니다. 검단수로 역시... 뭘 먹었는지 배가 빵빵합니다. 잠깐 애기배스 얼굴보고 철수..
2011.09.26 -
항포지 짬낚시
가을... 하늘이 참 예쁩니다. 올해도 항포에 버즈가 먹히기 시작합니다. 낚시대 하나에 버즈만 하나 장착하고 주머니에 예비 버즈를 하나넣어서.. 천천히 걸어가면서 같은자리에서 세번정도 캐스팅..나옵니다. 안나오면 한 20M정도 앞으로... 석축만 한바퀴 돌아봤습니다. 가끔은 이렇게 일광욕을 즐기..
2011.09.22 -
항포지 배스
가을이 왔나봅니다. 코스모스가 한들 거리는걸보니.. 폐수문에서 애기 배스로 시작을 합니다.. 큰놈들은 어디있는지... 이놈은 40중반인데 영양상태가 영... 석축쪽에서도 애기들만.. 마릿수는 그런대로 나옵니다. 작아도 힘이 좋으니 그런대로.. 저녁까지 4짜 한말와 애기들하고 놀다온 하루였습니다.
2011.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