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오징어 통영도가고 인천도 가고~~

2019. 11. 6. 13:54낚시 이야기/루어 낚시

 11월 첫날에는 통영으로..

계획에는 없던 출조라서 조금 망설였습니다.

버스를 타고 출조를하니 확실히 피곤함은 덜합니다.

남해도 싸이즈는 섞여서 나오네요.

그나마 700그램정도는 되는 갑오징어가 두세마리...

도시락은 그런대로...

후딱먹고 낚시를 해야하니 맛은 그다지 느끼지 못하고...

갑오징어 분수쇼~~~

먹물이 아니어서 다행이었다는...

아박에 비닐씌워서 바로...

마릿수는 충청권보다 반정도로 생각하고 출조하면 될것 같습니다.

갑오징어용으로 주로 사용하는 애기들...

가격은 되도록 착한거를 씁니다.

불을 꺼보면 이렇게...

가격과 형광은 별개인것 같습니다.

어떤게 잘 어필하는지도 불분명하고..

그날에 잘 먹히는게 있으면 그거위주로..

4일에는 인천권으로...

아침에는 조금 파도가 있어서 힘들었네요.

인천권도 저번 출조때보다 싸이즈가 작습니다.

아마도 포인트별로 조금씩 다른것 같은데..

오랫만에 총조과 사진도 한장...

40여마리 잡은것 같은데 흔히 말하는 찰박이는 대여섯마리정도...

큰놈들은 회뜨고...

남은갑은 소분해서 냉동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