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수로 배스

2015. 5. 23. 13:26낚시 이야기/루어 낚시

 오후 느즈막히 검단수로로 가봅니다.

수문밑에서 버즈베이트를 첫캐스팅에 먹어준 배스..

초반분위기는 좋았는데 버즈에 추가입질은 없네요.

작은 웜으로 애기들 몇마리 더 잡아봅니다.

예전같이 폭발적인 마릿수는 안나오네요.

수문위에서 배스같이 생긴놈을 만났습니다.

울랄라에 이정도면 거의 환상이죠..

입에 바늘이 하나 들어있는데 루어바늘은 아닙니다.

원투낚시에 걸렸던것 같은데 바늘이 엄청나네요.

짬낚시에 그런대로 손맛은 보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