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갔던 강화 초지수로

 배수전 갔었을때 사진입니다.

길에서 좌측으로 먼저 갔었는데 애기들만 나옵니다.

두세마리잡고 반대편으로 이동..

모텔을 바라보고 가장자리쪽에서 그런대로 나옵니다.

애기들이지만 수초사이를 지나오면 먹어주네요.

 

웜종류도 가리지 않습니다.

심심하지는 않으니 고마울 따름이죠..

울랄라에 6LB라인이라서 큰놈들은 터트렸네요.

차까지 가기가 귀찮아서 그냥..

30중반까지는 랜딩을 했으니 터진놈들은 그보다는 클거라는..

농사철이라서 배수가 많이되었습니다.

이날은 모텔건너편에서는 잘 안나오네요.

수문쪽에서 모텔쪽 싸이드를 걸어가면서 애기들과 놀았습니다.

멀리서는 잘 안나오고 가까이서 나옵니다.

라이트대 하나만 들고 가장자리 돌무더기를 위주로..

도로옆까지 와서야 40넘는놈이 나와주네요.

입질은 전체적으로 시원했던것 같습니다.

먹을놈들은 그냥 먹고째는 상황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