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검단수로를 갔네요. 강화쪽으로 가려고했는데 피딩타임을 놓쳐서 느즈막히 나왔습니다. 올해는 수문밑이 예전같은 조황은 없네요. 장마가 시작되고 수문을 열어야 마릿수가 많아질 듯.. 대여섯번 캐스팅에 처음 얼굴을 보여주네요. 그래도 이정도면 UL대로 충분한 손맛을 볼수 있..

가까운 검단수로를 자주갑니다. 짬날때 애기들이랑 잠깐 놀아주기엔 좋은 곳 입니다. 더울땐 수문밑으로 들어가면 그늘이 있어서 더 좋지요. 바람이 조금만 불어주면 더운줄 모르고 놀수 있는 곳 입니다. 이날은 수문 밑 바위쪽에 애기가물치들이 많더군요. 즐겨쓰는 야마센코2"에 애기..

느즈막히 검단수로에 도착.. 많은양은 아니지만 배수를하고 있습니다. 이럴땐 수문쪽에 가깝게 붙이면 애기들이 나옵니다. 가끔은 배수때 큰놈들이 나오는데 애기들만 나오네요. 수문닫고 저녁무렵 나온 가물치.. 올해는 가물치가 유난히 잘 나오네요.

검단에서 배스를 잡기가 힘들다고 그러더군요. 그런데 난 꽝을 친일이 거의 없습니다. 실력이라기 보다는 채비에 문제가 있는게 아닐까? 생각을 해 봅니다. 시간이 나길래 검단용으로 가지고 다니는 가방을 정리하며 간단히 올려봅니다. 큰채비들이 씨알 선별력은 가지고 있지만 애기배..

역시나 수문밑에서 시작을 합니다. 첫캐스팅에 숏바이트, 같은자리에서 두번째 캐스팅에 올라온 이뿐배스.. 올해는 수문밑에서 30넘는놈을 못잡았네요. 가끔은 울랄라가 힘겨워야 하는데.. 그런대로 애기들은 심심치않게 나옵니다. 20분거리에 애기라도 볼 수 있으니 다행이죠.. 낚시하다..

수문위는 반응 없습니다. 수문밑에서만 몇마리 나오네요. 크기도 고만고만한 놈들만 나옵니다. 그나마 마릿수라도 나오니 다행이죠..ㅋㅋ

수문밑에서는 입질이 없네요. 작년에는 수문밑에서 애기들 무쟈게 잡았는데.. 수문위에서 애기들 몇마리 얼굴을 봅니다. 뭘먹었는지 배는 빵빵합니다. 다리쪽에서도 애기들만 나옵니다. 그나마 조금 큰놈이 30이 안되네요.

검단에 간만에 잠깐 들렀네요. 5시 넘어서 도착했는데 대낚시 하시는분들이 많습니다. 수문밑은 전혀 입질 없습니다. 물을 한번 빼야 수문밑은 잘 나올 듯.. 수문위 우측 갈대쪽에서 두마리 터트리고 나온 애기배스.. 산란하기전 검단은 수문위에서 씨알좋은놈들이 나오는데.. UL대로는 갈..

수문위 본류권은 얼음이 녹고 있습니다. 겨울에 많은 고기들이 죽었나봅니다. 메기,강준치.붕어,배스..등등 수면위로 많이 떠 있더군요. 수문을 열었습니다. 만수위라서 무너미로 물이 넘칩니다. 시간이 없어서 낚시는 못하고 잠깐 물구경만... 이번주 한번 가 볼 예정입니다.

느즈막히 소류지에... 바람 무쟈게 붑니다. 정면으로는 캐스팅 불가.. 싸이드에 숨어있는놈 한마리 구경하고 철수.. 철수하는길에 검단수로에 잠깐... 수문밑은 바람이 그래도 덜 붑니다. 검단도 입질은 무지 약은편.. 윗입술 중앙에 훅셋.. 바늘이 깊이 박히지도 않네.. 해떨어질 무렵 다리..

퇴근하면서 잠깐 들렀습니다. 석축쪽에서 했습니다. 처음올라온 애기배스.. 입질이 예민한것 같아서 펜 꼬리를 자르고 했습니다. 수문쪽에서 밑으로 내려가면서.. 석축에서 1미터안에 애들이 몰려있습니다. 한자리에서 두세마리는 나오네요. 나무있는데까지 가면서 10여마리 잡은 듯.. 다..

다리쪽에 차를세우고... 수문쪽으로 올라가다가 수초사이에서 애기보고.. 어제도 애기들하고만 놀았네요. 수문밑에도 애기들만 나옵니다. 올해는 30오바도 보기 힘들다는.. 버즈에도 애기들이 극성입니다. 해질때까지 애기들만 나오네요.

다리쪽에 차를세우고.. 다리밑에서 서너마리를 잡았는데 역시나 싸이즈가... 수문밑으로 이동을 해서.. 여기도 역시나 싸이즈가 영~~~ 마릿수라도 안나오면 안되죠... 애기들은 느면 나옵니다..ㅋㅋ

출근전 잠깐 검단수로에... 장갑도 안끼고 한시간정도 했습니다. 다리밑에도 애기들은 바로바로 입질을 해 줍니다. 짬낚시에 싸이즈야 상관없고 마릿수만 나와주면 굿~~~ 거의 두세번 캐스팅에 한마리씩은 올라오네요. 물색이 탁해서 채색이 희멀건 합니다. 한시간정도에 열마리 이상 잡..

의외로 차들이 많습니다. 중간에 주차할곳이 없어서 다리쪽에 주차를하고.. 다리밑에서부터 시작을 했습니다. 까칠한 애기배스가 먼저 얼굴을 보여줍니다. 다리밑쪽은 앞에 보이는 수초쪽으로 붙여서 캐스팅을하면 잘 나옵니다. 수문위 본류족은 아직도 물이 빠져있는 상태입니다. 새들..

일요일.. 동생들이 집에 온다고 합니다. 일욜이면 석모도를 들어가는데 멀리못가고 검단수로에 잠깐.. 배수는 끝났더군요.. 웜종류, 색깔 상관없이 이날도 애기들이 무지 덤빕니다. 이것저것 웜을 교체해 가면서 애기들과 놀아봅니다. 펜은 꼬리가 잘려도 그냥 쓰면 됩니다. 입질이 예민..

토요일.. 출근전 잠깐 들리러 갔는데 김포에 일이생겨서 가느라 조금 늦게까지 했네요. 어제까지는 배수중이었습니다. 일요일인 오늘은 가니 수문을 닫았더군요. 가마우지가 아직 살아 있더군요. 엽사가 금욜인가 죽어라 따라다니면서 총 쏘던데... 다행히 살아 남았습니다. 역시나 애기..

오후에 비그친뒤 잠깐... 역시나 애기들이 반겨줍니다. 오로지 4"펜으로만 공략.. 활성도는 굿.. 웜 꼬리가 없어도 배스는 덥썩....

어제부터 검단수로 수문 열었습니다. 이틀째 배수를하니 수문위 돌무더기가 드러났네요. 보이는돌이 찰랑거리면서 안정되면 큰놈들이 피딩타임에 나오는데... 수문위에도 애기 배스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애기배스들만 몇마리잡고 이동을 해봅니다. 수문 우측에서 보니 상당히 물이 ..

오늘도 일찍 깨서 검단수로로... 6시넘으니 훤하네요. 검단수로 물을 빼고 있습니다. 제일 좌측에 수문을 열었네요. 보통은 중간에 수문중 하나를 여는데.. 수문쪽으로 물이 돌아서 흘러갑니다. 수문앞쪽을 집중적으로 공략.. 애기들이 일타일방으로 올라옵니다. 웜을 바꾸어도 잘 나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