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포리에서 배를타고 들어가면서 앵벌이 갈매기한테 새우깡을 줍니다. 이래서 갈매기들이 고기를 잡지않고 사람들만 따라 다닙니다. 먼저 낚시를 해야 겠지요.. 멀리있는 성대 약올리는중... "성대야 !! 뭐하냐? 빨리잡아야지..ㅋㅋ 항포지는 지금 한창 산란준비중입니다. 알자리 만드느라고 배스들이 ..

수문위... 세번째 캐스팅에 물고 째는놈... 40여미터에서 끌어오는데 UL대가 부러질뻔 했습니다. 제대로 손맛 안겨준 50~51정도 되는 배스.. 중간에는 이런 애들만 나옵니다. 삼촌이나 아빠는 어디갔니? 맛난거 있다고 폰 때려라.. 삼촌이 나타났습니다. 처음 잡은것보다 싸이즈는 작은데 체고로 봐서는 더..

수문밑에서 애기들로 시작합니다. 마릿수는 나오는데 씨알이 영~~ 수문위에서 4짜한마리 올립니다. 진수야..부럽지? ㅋㅋ .

강준치 잡으려고 물 퍼올리는데 갔는데.. 서스펜드 미노우에 올라온 이뿐배스.. 체고가 이래서 그렇지 52~53정도 되는놈입니다. 이놈은 씨알은 별로인데 얼굴을 안보여 줍니다. 시원하게 바늘털이도 해주고.. 30후반 정도 되는데 힘이 장난아니라는.. 알자리를 만들다 잡힌 듯.. 주둥이쪽 상태가 엉망입..

수문밑에서 애기들로 시작을 합니다. 마릿수는 그런대로 나오네요. 이뿐놈들..ㅋㅋ 울트라대를 사용하니 이정도 싸이즈도 훌륭합니다.. 마무리는 수문위에서 30중반 되는 놈으로..

잠깐 들렀습니다. 첫 캐스팅에 올라온 애기배스.. 큰놈들은 안 올라옵니다. 무너진 다리쪽에서 몇마리 올라옵니다. 애고 부끄러워라.. 애기들만 잡다가 철수..

김포 업체 약속시간이 오후라서 오전에 잠깐.. 수문을 많이 열었습니다. 그래도 배스는 나옵니다. 큰놈들은 없는지 애기들만.. 20전후 싸이즈로 마릿수에 만족합니다. 때깔은 무지 이뿌다는.. 점심때쯤 수문을 다시 조정하더군요. 애기들 몇마리 더 잡고 업체일보러...

비가온 후라서 그런지 활성도가 별로 좋지 않습니다. 수문위에서 4짜로 시작을합니다. 역시 수문위에서 3짜 한마리 올리고.. 수문 밑으로 가서 애기들을 잡았습니다. 전체적으로 마릿수 별로..

비가 오락가락 합니다. 돌미나리 캐러 가자고 해서 겸사겸사... 올해 처음 우중 낚시를 했네요. 비옷 안챙긴 진한이는 우산쓰고..ㅋㅋ 비는 오지만 배스는 나옵니다. 패턴 찾는데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찾고나니 던지면 물어줍니다. 진한아~~ 뭐햐? 먹기좋게 자란 미나리를 많이 캤습니다. 조금 씻어서 ..

집에 손님이 온다고 해서 멀리 뭇가고 검단수로로... 애기들이지만 울트라대로 잡으면 그런대로 손맛 있습니다. 웜을 작은걸로 쓰면 이런애들도 후킹이 된다는.. 20만 넘으면 손 맛 충분합니다. 마릿수는 그런대로... 자다가 내가 터트리는거 보고 놀란 진한이 열심히 해 봅니다... 그래도 꽝!! 성대도 꽝..

한시간정도 했나? 친구도 한마리 잡고... 짜슥..나도 잡았다..ㅋㅋ

남은 달래캐러 갔었는데 잠깐 짬낚시.. 40중반 되는 배스.. 30정도 되는 놈도 한마리..

수문을 닫았습니다. 애기들이지만 그래도 손맛을 안겨주니 고맙습니다. 조금씩 씨알이 커집니다. 4짜까지 나오긴 하네요. 지느러미가 좀 상했는데...알자리를 만드는 듯..

항포지 갔다가 오후에 검단수로로.. 토요일 비가와서 그런가 수문을 열었습니다. 엄청난 속도로 물이 내려옵니다. 유속이 너무 빨라서 입질파악이 쉽지 않습니다. 힘들게 잡은 애기배스.. 고만고만한 사이즈만.. 어제의 장원.. 한 35정도 되는 메기.. 수문을 닫고 물이 안정되면 잘 나올 듯..

일요일 오전 항포지에서... 바람이 너무 불어서 석축 사이드에서... 40중반되는 배스도 나오네요. 물론 애기들도 나옵니다. 바람때문에 다른곳에는 못가고 철수..

아직도 물이 많이 빠진상태로 있습니다. 그래도 배스는 나옵니다. 애기들만 몇마리..

펌프장에서 물을 퍼 올립니다. 강준치가 드글거리죠.. 미노우로 별다른 액션없이 감기만 하면 됩니다. 강준치를 몇마리 잡고.. 배스를 잡아 봅니다. 꼬리가 상한걸 보니 산란장을 만들고 있나 봅니다. 석축에서 40정도되는 배스들이 주로 나옵니다. 암놈은 아직 산란공이 열리지는 않았더군요.

산란을 시작했지만 그래도 배스는 나옵니다.. 애기들만 몇마리 잡았어요. 제방에서 달래를 캐서 간장양념을 했습니다. 김치도 준비를 하고.. 번개탄에 불을붙여 바닥에 깔고 참숯을 위에 올립니다. 참숯에 불이 붙기 시작합니다. 목살에 마늘소금을 살살뿌려서 바비큐를.. 구수한 냄새를 풍기며 목살..

강화 외포리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들어가야됩니다. 석모도는 외포리와 선수선착장에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선수선착장은 배가 한시간 단위로 운행을 하기때문에 시간을 잘 맞추셔야 됩니다. 외포리 선착장은 주말엔 15분~30분정도에 한대씩 다니고 큰배가 운행을 하기때문에 대기시간이 별로 지루..

일요일 오후 느즈막히 검단수로에 도착.. 다리쪽에서 보니 물이 너무많이 줄었습니다. 수문을 닫은 상태에서 공업용수랑 물차로 물을빼서 그런듯.. 4~5년은 검단을 간것같은데 이렇게 물이 빠진건 처음봅니다. 이럴땐 바지장화를 신어야 됩니다. 수문쪽으로 가니 역시나 여기도 바닥에 돌들이 완전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