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엔 폭염으로 낚시하기 힘듭니다. 저녁때 잠깐씩 하러 다닙니다. 배스얼굴이라도 보면 더위가 싹 가시죠..ㅋㅋ 가까운 검단수로로... 수문위에서 첫번째 배스가 나옵니다. 싸이즈는 작지만 그런대로 잔잔한 손맛은 있습니다. 짬낚시에 이정도라도 얼굴을 보여주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

정말 덥습니다. 걸어다니면 땀이 줄줄 흘러 내립니다. 이럴때는 그늘이 있는곳으로 가야됩니다. 아니면 죽을지도 몰라요..ㅋㅋ 저녁에 그늘이지는 운북지에 갔습니다. 주위에 나무들이 많아서 그나마 더위를 좀 피할 수 있지요. 배스들도 더위를 피해서 나무그늘 밑에서 쉬고 있습니다. ..

낮에는 더워서 낚시가 힘듭니다. 요즘은 해질녁에 잠깐씩 다닙니다. 가까운 검단수로로 고고싱.. 채색이쁜 애기배스가 반겨줍니다. 버즈에도 반응을 합니다. 조금만 덜 더우면 다닐만 하겠는데... 한동안 낮낚시는 힘들 듯..

화성 문호리에 있는 소류지 입니다. 화성에 있는 지인에게서 소개를 받아서 갔습니다. 찾는데 조금 시간이 걸려서 도착하니 저녁 6시가 넘었네요. 자그마한 저수지가 두어시간 돌기엔 딱입니다. 중간중간에 마름도 조금 보이고... 아담한 저수지가 마음에 듭니다. 먼저 버즈로 탐색... 어..

해가 떨어지고나면 수문밑은 그래도 시원합니다. 퇴근하면서 수문밑에서 짬낚시.. 네번인가 후킹미스후 올라온 첫 배스.. 울랄라에 그런대로 손맛을 안겨주는 싸이즈 .. 이정도면 수문밑에서는 적당한 싸이즈... 올해는 예전보다 싸이즈가 작아졌습니다. 20중반을 만나기가 힘들다는... 거..

더운 한낮을 피해서 늦은 시간에 항포지로.. 바이브에 강준치가 올라옵니다. 싸이즈..힘..제대로 안겨준 40중반의 배스도 나오고.. 제방권은 바람이 태풍 수준입니다. 낚시가 불가능한 상황.. 노을은 좋은데 조황은 별로인 일욜..

더울땐 최고인 장소... 무쟈게 뜨거운 토욜엔 운북지로 갔습니다. 세시가 넘어가면 제방 우측에 그늘이 생겨서 좋습니다. 곳곳에 나무가 많이 있어서 햇볓을 피하기도 좋습니다. 나무사이 공간을 공략하는것도 방법..

더울때는 피해서 느즈막히... 첫번째 애기배스... 그런대로 나오네요. 역시나 피딩타임엔 버즈를 잘 먹어줍니다. 싸이즈는 별로지만 눈맛과 손맛은 충분합니다. 해질때까지 잼나게 애기들과 놀았습니다.

제방 우측은 대낚시 하시는분이... 마찰을 피해서 반대편으로... 나무주위엔 애기들이 많습니다. 애기들하고 놀다왔습니다. 30넘는건 언제 나오려나...

다리쪽에 차를대고 올라가면서... 마름사이에서 올라온 애기 배스.. 수문밑에도 애기들만 나오네요. 더워서 그런지 버즈에 반응이 전혀 없습니다. 웜으로만 몇마리 잡았네요.

낮에는 더워서 낚시불가능... 늦은시간에 항포지로.. 바다바람이 좀 불어주니 그런대로 할 만 합니다. 애기들이 반갑게 인사를 하네요. 너무 늦게 들어갔나? 벌써 해가 지기 시작합니다. 피딩타임엔 버즈로..

일요일... 느즈막히 일어나 석모도를 향합니다. 관광식당에 들러서 순대국으로.. 여기는 순대국에 순대가 없고 곱창과 막창으로 끓입니다. 개인적으로 무지 좋아하는 집이죠. 항포지로 들어가서 배스를 잡이봅니다. 바람은 좀 불지만 그런대로 할만합니다. 역시나 오름수위라서 모든게 ..

오후 늦게 운북지를 갔습니다. 금산 아씨로 나가서.. 이날은 예단포 방향으로.. 첫번째 언덕위에서 유턴.. 유턴을해서 내려오면 공항고속도로가 보입니다. 운남동 방향으로 우회전.. 운북지 거의 만수위가 되어갑니다. 한폭의 그림같습니다. 제방권에도 물이 많이 찼습니다. 제방권에서는..

수문을 세개나 열었습니다. 이런날은 활성도 무지 떨어집니다. 유입량이 많아서 물살이 쎄니 주위에 배스가 반응을 안합니다. 수문이 하나 열렸을때는 활성도가 무지 좋습니다. 늦은시간에 수문을 닫았습니다. 물은 황토색이고 물위로는 작은살치와 강준치들이 부유물을 먹느라고 정신..

비온뒤라서 물색이 많이 탁합니다.. 완전 애기로 시작을 합니다. 이런싸이즈도 잘 안나오네요. 애기들은 여러마리 나옵니다. 수문위로 이동을 해서 버즈에 한마리 잡았습니다. 라인터진놈 한마리.. 수문밑으로 다시 내려와서 애기들만... 물색이 안정되야 평균싸이즈들이 나올 듯..

늦은시간이라 선착장 주차장은 갈매기들이.. 새우깡 주는사람들이 적어서 배 고프것다.. 석축에서 애기로 시작.. 나중에 잡은놈들은 밧데리가 맛이가서 패쑤~~~

이날도 버즈로 시작을 합니다. 일단 활성도는 그런대로 좋은 듯.. 성대야... 이렇게 작은배스 본적이 있냐? 요즘 이런애기들이 많이 나옵니다. 이놈은 배가 무지 빵빵합니다. 입속을보니 고기 꼬리가 보입니다. 포셉으로 뱃속에 들어간 고기를 꺼내 봤습니다. 거의 자기몸의 반은 길이가 ..

수문밑에서만 낚시를 했습니다. 첫수에 검단 평균싸이즈.. 출발이 좋습니다. 수문앞 돌주위로 몰려있네요.. 음... 이정도면 만족합니다. 왠일로 애기들이 안나오나 했습니다. 역시나 담배만한 싸이즈..ㅋㅋ 작아도 넘 작은놈들이 줄줄이.. 이렇게 잡아내고나면 조금 큰놈들이 나오겠지요. ..

전날갔을때 피딩타임에 먹이사냥 하는걸 보면서도 빠른 대응을 못했습니다. 새벽에 눈이 떠지길래 다시 검단수로로... 먼저 버즈베이트로 시작을 했습니다. 탐색차 던졌는데 첫수에 바로.. 수문밑은 중간중간에 숨어있는 바위들이 많습니다. 물이 적당하게 차면 바위에서 수면위까지가 3..

며칠 바빠서 낚시를 못했습니다. 바쁜거 마무리 해놓고 6시넘어서 검단수로에 들렀습니다. 수문위 입질없길래 수문밑에서 첫수를 합니다. 조기싸이즈지만 반갑습니다. 연이은 입질에 계속 후킹미스가 납니다. 작은웜으로 교체해서 잡아내 봅니다. 열쇠고리 만들면 딱 좋을 싸이즈 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