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검단수로 짬낚시

2012. 7. 13. 06:58낚시 이야기/루어 낚시

 며칠 바빠서 낚시를 못했습니다.

바쁜거 마무리 해놓고 6시넘어서 검단수로에 들렀습니다.

수문위 입질없길래 수문밑에서 첫수를 합니다.

조기싸이즈지만 반갑습니다.

 연이은 입질에 계속 후킹미스가 납니다.

작은웜으로 교체해서 잡아내 봅니다.

열쇠고리 만들면 딱 좋을 싸이즈 입니다.

 담배를 기준으로 싸이즈를 재봅니다.

10센티 조금 넘는듯..

웜이 2"니까 배스의 먹성이 대단한걸 다시한번 느낍니다.

 늦게 도착했기에 어두워질때까지 했습니다.

작은놈들은 꽤많이 있는것 같습니다.

 간만에 애기들이지만 손맛은 보고 왔습니다.

수문밑 수위가 적당해서 피딩타임엔 먹이활동하는게 보이더군요.

버즈베이트를 안가져간게 못내 아쉬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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