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청송군 합강리

 

청송군 진보면       꺽지, 쏘가리, 끄리, 강준치,...   안동쪽에서 진보교에 도착하기 직전 오른쪽 언덕 너머에 있다. 진보교에서 흐르는 물의 하류에 해당된다. [청송관광농원] 앞에서 강변으로 진입하는 길이 있다. 넓고 얕은 소와 느린여울 된여울,  소 지역이 반복되는 좋은 낚시터다. 홀림이낚시, 날벌레낚시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다. 꺽지, 강준치, 끄리, 갈겨니 등이 많이 잡힌다. 조용한 아침시간이나 저녁무렵에 소나기 입질을 받는 곳이다. 서울에서 승용차로 약 4시간 반 소요. (왼쪽사진 : 합강리 느린 여울 지역).

상류 여울 : 된여울 지역의 상류에 넓은 여울이 펼쳐진다. 이 곳에서 홀림이낚시나 날벌레 낚시를 하면 조과가 좋다. 홀림이낚시로 손 바닥만한 꺽지를 다수 낚을 수 있는 곳이다. 강변에는 깨끗한 자갈밭이 깔려있어서     (상류의 넓고 얕은 여울지대)               야영하기에 적당하다.
하류의 느린여울 : 강바닥이 언덕진 곳을 흘러내리면서 된여울을 만들더니 곧 평평한 바닥으로 들어서면서 느린 여울로 바뀐다. 넓은 소의 형태를 띄기도 하는데  이 곳에서는 날벌레낚시로 폭발적인 강준치의     (                소나기 입질을 받는다.
또한 한적하고 물흐름이 느린 곳이며 낚시가 잘되는 지역이므로, 날벌레낚시 초보자들이 날벌레 던지기(casting) 연습이나 날벌레 줄 회수 및 처리 등의 연습을 하기에 적당한 곳이다. 소수의 안동지역 사람들이나 알고 가끔 놀러오는 곳으로서 아주 한적하면서도, 때가 맞으면 예상을 초월하여 비옥한 조과를 안겨주는 기막힌 낚시터다. ...//

출처 : 씨빙이 (낚시광(光) 프로스태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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