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비응항 주꾸미
2018. 9. 10. 14:48ㆍ낚시 이야기/루어 낚시
역시 주꾸미대첩이라고 불릴만 합니다.
군산권도 한곳에 집중되어 낚시를 하는것 같습니다.
이동중에는 잠시 선실에 누워봅니다.
갈치낚시를 하고 비응항으로 바로와서 상태가 영~~~
그래도 낚시는 즐겁습니다.
군산은 주꾸미라면을 안주는곳도 꽤 있습니다.
그나마 계란은 하나..
제육볶음도 해 줍니다.
반찬은 거기서 거기..
선장님이 바쁜일이 있는지 두시반에 철수를..
들어오는데 시간도 얼마 안걸립니다.
음..
300개는 찍어야 되는데 조기철수에 못 채웠습니다.
그래도 나눠 먹을만큼은 잡았습니다.
지퍼백에 적당히 용도별로 나눠서 담았습니다.
라면용, 숙회용, 쭈삼용...
냉동고가 서서히 채워져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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