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사산지와 청호지를 오랫만에..
2018. 5. 21. 13:42ㆍ낚시 이야기/루어 낚시
이래저래 올해는 날씨가 안좋네요.
간만에 비도안오고 부안을 다녀왔습니다.
상류는 안 들러보고 바로 제방으로..
그런대로 손맛은 보여줍니다.
예전보다는 마릿수가 안나오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수도권보다는 좋습니다.
사산지 장원..
런커에서 조금 모자랄 듯..
점심먹고 청호지로..
청호지 제방은 바람이 불어야 활성도가 좋아집니다.
오후에는 거의 바람이 터지니 오후에 들어갑니다.
제방에는 싸이즈가 들쭉날쭉 합니다.
그래도 힘은 꽤 좋은편..
마릿수도 그런대로..
큰놈들은 많이 빠진것 같네요.
그나마 런커 턱걸이는 할 듯..
바람때문에 라인을 조금 앏게써서 조금 힘들게 얼굴을 봤습니다.
석축과 바닥 엣지에서 거의 입질을 하네요.
입질은 시원하게 해 줍니다.
낚시할때 일몰은 더 예쁘죠..
간만에 손맛도 제대로보고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낚시 이야기 > 루어 낚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최근에 여기저기 다녔습니다. (0) | 2018.06.26 |
---|---|
군산 비응항 참돔 갔다가왔습니다. (0) | 2018.06.10 |
2018 서해권 첫 참돔을 다녀왔습니다. (0) | 2018.05.14 |
연휴마지막날 석탄수로 들렀다가 강화로.. (0) | 2018.05.08 |
65 낚시사랑 시조회를 했습니다. (0) | 2018.05.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