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도 선녀피싱 주꾸미 탐사차 다녀왔습니다.

벌써 군산권에 주꾸미가 나오나는 소식이 있습니다.

안면도가 군산보다 조금 늦기는 합니다.

자주가는 선녀피싱에 전화를하니 일요일에 탐사차 나간다고...

9월초 친구들 모임예약도 할겸 전날 내려가서 방포항쪽 펜션에서 일박을..

해수욕장에서 본 노을...

평소보다 좀 늦게 출항을 했습니다.

구름이 있어서 많이 덥지는 않네요.

선녀피싱표 쭈삼...

참으로 이정도를 주는데는 드물죠..

볶음밥도 해 줍니다.

아침을 안먹고 배를타도 새참으로 충분합니다.

아직은 주꾸미가 많이 작습니다.

무럭무럭 자라니까 8월말이면 싸이즈나 마릿수 잘나올것 같습니다.

모임이 9월2일이니 8월 20일지나서 한번더 상황을 체크할 예정입니다.

점심에 나온 김치와 깍두기...

언제먹어도 정말 맛납니다.

올해도 김치는 좀 부탁을 드려야 될 것 같은데...

이른 철수를하고 빙수를 한그릇...

녹차빙수인데 시원한 곳에서 더위를 달래고 올라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