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사산지 배스

 일보러가다가 오후에 잠깐 들렀습니다.

제방에 딸기가 무지 많습니다.

이런게 루어낚시가 좋은 이유이기도 하지요.

맛나게 잘 먹었네요.

배스들도 심심치않게 나와줍니다.

시원한 입질보다는 살며시 물고가는 느낌이 많네요.

라인을 유심히 봐야 되는 날이었습니다.

두세시간 한것 같은데 열마리 정도밖에 못 잡은 듯..

점점 더 힘들어지는 시즌이 오고있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