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끈따끈한 검단수로 배스
2016. 7. 1. 13:38ㆍ낚시 이야기/루어 낚시
비가 온다더니 진짜 비가오네요.
요즘들어서 날씨예보가 그런대로 잘 맞는 느낌입니다.
비오기전에 짬낚하려고 검단수로에 잠깐..
비예보가 있어서 그런지 사람들이 없습니다.
수문위에 대낚시하는분이 한분 계시고 인적이 없습니다.
수문쪽으로 가서 시멘트벽쪽에서 애기들로 시작을 했습니다.
수문밑에도 애기들은 그런대로 얼굴을 보여줍니다.
비오기전 바람이 조금 불어서 덥지도않고 정말 좋습니다.
석축쪽으로 옮겨봐도 애기들만 나옵니다.
날씨탓인가 큰놈들은 전혀 나오지를 않네요.
검단수로 수문쪽은 이게 좋습니다.
본격적으로 비오기전 잠깐 소나기가 오길래 수문밑으로..
수문밑으로 들어가서 비를피하면서 앞으로 던지면 이렇게..
애기들이지만 즐겁게 놀다가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