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수로 배스
2016. 7. 8. 11:13ㆍ낚시 이야기/루어 낚시
장마철이라서 지방을 가기엔 좀 부담스럽습니다.
그래서 주위에서 짬낚을 하고 있네요.
더울때는 그나마 검단수로가 오후엔 갈만 합니다.
수문밑은 5시가 넘으면 그늘이져서 시원합니다.
비온뒤라서 그런지 물이 믹스커피를 타 놓은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메기들이 많이 들어와 있네요.
연타석으로 애기메기들이 올라옵니다.
배스도 그런대로 심심치않게 나와주네요.
울랄라에 이정도 싸이즈면 그런대로 아쉬운 손맛을 즐기기에 충분합니다.
비가와서 수문을 열었었나 봅니다.
수문밑 시멘트에 뻘흙이 전체적으로 있네요.
엉덩이를 깔고 앉아서 하기에는 앉을자리가 조금 부족합니다.
이삼일 지나면 물색이 안정되고 그러면 배스도 활성도가 올라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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