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룡저수지 배스

 무지 더운 날씨입니다.

파주 업체에 들렀다가 애룡지로 갔습니다.

저녁에 잠깐 하려고 갔는데 해가 넘어갈때가 되었는데도 무지 덥네요.

그나마 애기들이라도 나오니 더위가 좀 가시는 듯..

역시 여름인가 봅니다.

무지 예민하게 입질을 합니다.

해가 완전히 산넘어로 넘어가고 나서는 크랭크로 애기들을 꼬셨습니다.

릴링을 하다가 스테이할때 거의 입질을 받은것 같습니다.

밤낚시가 될것 같기는한데...

언제 시간을 내서 야습을 한번 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