짬낚으로 들린 청호지와 사산지
2016. 6. 8. 14:18ㆍ낚시 이야기/루어 낚시
친구들 모임이 변산에서 있었습니다.
조금 일찍 내려가서 부안에서 짬낚을..
청호지 펌프장..
덩어리는 안나오네요.
30전후되는놈들만 몇마리 확인하고 사산지로 이동..
사산지에서는 간만에 무너미 반대쪽에서 치고 들어갔습니다.
제방끝쪽에는 안나오고 30미터정도 들어가니 얼굴을 보여주네요.
마릿수는 그런대로 나오는데 싸이즈가 아쉽네요.
저번갔을때 무너미쪽이 싸이즈가 그나마 나은것 같아서 무너미로 이동을 했습니다.
무너미에 물이 안넘어가면 건너갈 수가 있습니다.
저번처럼 피딩은 안하네요.
싸이즈도 저번보다는 좀 작아졌고..
40넘는놈을 한마리도 못 만났습니다.
시간이 넉넉했으면 나왔으려나?
그래도 힘은 상당히 좋아서 그런대로 즐거운 짬낚시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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