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수로 3종셋트

2016. 6. 14. 09:02낚시 이야기/루어 낚시

 검단산업단지에 일보고 검단수로에 들러봤습니다.

수문밑이 오후5시만 넘으면 그늘이져서 수문밑에서 했습니다.

버프랑 모자는 짬낚시에 좀 답답하다는 생각에..

첫수가 메기네요.

폴링되는 웜을 꿀떡..

애기배스들도 그런대로 반겨줍니다.

시원한 입질은 아니고 잔챙이 특유의 입질입니다.

6월이니 탑워터도 먹겠다싶어서 버즈로..

수문밑은 돌들도 많고 수심도 얕아서 버즈가 잘먹힙니다.

많은 마릿수는 아니어도 반응하는 놈들은 있습니다.

이러면 대략 난감하죠..

가물치가 버즈에 나왔네요.

버즈를 빼려면 고생좀 하거든요.

철수전 메기가 한마리 더 얼굴을 보여주네요.

뭘 먹었는지 배는 빵빵합니다.

하루에 3가지 고기를 잡은것도 간만이고 메기 두마리를 잡은것도 오랫만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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