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법원 애룡지와 발랑지

2016. 6. 13. 14:32낚시 이야기/루어 낚시

 저번주인가?

가까운데 있지만 한번도 안가 본 파주쪽을 돌아봤습니다.

처음가본 애룡저수지..

손을 많이 타기는 했네요.

애기들인데도 무척 예민합니다.

두어시간동안 열마리도 못잡은것 같은데...

큰채비는 후킹미스가 많이납니다.

작은웜으로 살살 달래야 그나마 얼굴을 보여주네요.

주말..

두번째 애룡지를 가봤습니다.

대낚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던질곳이 몇군데 없습니다.

대낚시하는 자리를 피해서 애기들 몇마리 얼굴을 봤네요.

처음가본 곳이라서 잘 모르지만 시즌초반이 아니면 큰놈을 만나기는 힘든곳일것 같습니다.

저녁피딩이 있나 확인하려고 어두워 질때까지 했습니다.

상류쪽에 피딩은 없었네요.

바닥을 긁으면 애기들만 얼굴을 보여줍니다.

발랑저수지도 갔었습니다.

친구들과 오후에 두세시간정도 낚시를 했습니다.

유료터인데 입어료가 만원입니다.

같이간 친구들 약올리기도 한번 해보고..

입어료 만원이면 애기들은 무지 나와야 되는데..

여기도 손을 많이 탄것 같습니다.

평일인데 루어하는 사람들이 몇명 보이더군요.

두곳 다 애기들만 나오고 마릿수도 별로네요.

만원주고 발랑지를 가기보다는 무료인 애룡지를 가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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