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처럼..풍선처럼..
2015. 1. 13. 12:13ㆍ내 이야기/개인
한동안 낚시는 못가고 먹으러만 다녔네요.
친구들 모임 송년회에 게스트로 갔었는데...
처음보는 소주가 나왔습니다.
요즘 주류회사에서 이렇게 영업을 하나봅니다.
친구들 모임이름이 풍선인데 이렇게 모임이름으로..ㅋㅋ
주류영업소에서 이렇게 스티커를 만들어서 준답니다.
가게안에 작은 현수막도 걸어주고..
이렇게 스티커도 만들어서 준답니다.
처음처럼과 풍선처럼...
술맛은 같지만 기분은 왠지 풍선처럼이 더 맛있다고 느껴집니다.
아이디어는 누가냈는지 모르지만 보너스라도 받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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