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센코웜 수입과 국산 비교

2014. 6. 2. 13:46낚시 이야기/낚시 정보

 애기배스들이랑 놀때는 야마센코 2"를 주로씁니다.

흡입하기가 좋아서그런지 애기들은 잘 먹더군요.

물론 비수기에 송어를 할때도 사용하죠.

최근에 그동안 가지고 있던 웜을 거의 다 써서 새로 구매를..

 

이건 예전 포장입니다.

2년전인가 초지대교 태클하우스에서 있는걸 전부 샀었습니다.

10봉은 넘은걸로 기억하는데 검단수로나 강화쪽에서 주로 애기들용으로 썼습니다.

 간단하게 저울에 무게를..

음...

술을 좀 자제해야 할 듯..

수전증이 이렇게 심할줄이야..ㅋ

 세개무게가 4.75에서 4.80이 나옵니다..

웜 하나가 1.6그램정도 나오네요.

 이번에 새로 영입한 야마센코 2"..

개인적으로 이 포장은 별로입니다.

포장비닐이 너무 딱딱해서..

색상은 이렇게 두가지밖에 없네요.

워터멜론이나 그린펌프킨이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수전증이 점점 심해집니다.

이런 심각한 수준일줄은 몰랐다는..

 역시 무게는 예전과 비슷하네요.

4.70~4.80..

흰색이 조금 무게가 덜 나갑니다.

 내가 갔던 샵에는 다른곳에서도 만드는걸로 알고있는데 이것밖에 없더군요.

색상도 한가지밖에 없었습니다.

일단 이것도 하나 영입을 했죠.

 무게는 게리보다 개당 무게가 0.1그램이 적게 나갑니다.

이정도면 사용하는데 지장은 없을것 같습니다.

10개에 3천원..게리가 20개에 만원..

한개당 200원차이가 납니다.

내구성은 잘 모르겠지만 웜작업후 컷팅시 잘 잘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