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근교 가 볼만한 곳(시흥 조남동 흰짬뽕신짬뽕)

2013. 1. 20. 20:35내 이야기/먹거나 보거나!!

 겨울엔 물왕저수지로 송어를 잡으러 다닙니다.

저녁에 인천으로 오다가보면 출출하지요.

개인적으로 면을 무쟈게 좋아합니다.

국물이 있는 쌀들어간 음식들도 좋아하지만 말입니다.

물왕저수지를가면 두세번에 한번은 들리는 곳입니다.

물왕에서 목감아씨로 오다가 우측으로 들어가면 있는집입니다.

 지금은 택지 개발중이라서 들어가는 길이 어수선 합니다.

약도한장..

 가격은 중간정도...

내가 잘가는 청천동엔 짬뽕이 사천오백원이나 하는 중국집도 있습니다..ㅋㅋ

짜장면은 이천오백냥이나 합니다.

그래도 이정도면 적당한 가격..

양을 많이 달라고하면 많이줍니다.

물론 돈은 추가로 받지 않고요..

곱배기가격이 이정도면 착하다할 수 있죠..^^

 빨간국물과 하얀국물..

두가지가 있습니다.

 친구는 빨간국물로 시켰습니다.

뭐..

일반적인 짬뽕이죠..

 난...

하얀국물로 달라고...

음..

어릴때먹던 우동이랑 좀 비슷한 느낌..

개인적으로 빨간국물보다는 흰국물을 좋아합니다.

 

검단사거리에 있는 흰짬뽕집도 맛나는데...

예전에 올린적 있지요.

 

http://blog.daum.net/borasports/15960945

 

요즘엔 통 못갔네요.

 곱배기를 시킨것도 아닌데 그릇에 수북하게...

홍합이 탱글탱글한게 신선합니다.

야채도 적당하게 간이배서 아주 먹을만 합니다.

 요즘은 이렇게 명함을 만들기도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