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갈 만한 곳(계양구 제주항)

2013. 2. 26. 13:22내 이야기/먹거나 보거나!!

 봄비인가보네..

부슬부슬 비가내리면 따시한 국물이 생각납니다.

가끔 들리는곳인데 그런대로 먹을만 합니다.

가면 전복뚝배기를 주로 먹습니다.

몇군데 먹어봤지만 여기가 그중 괜찮다는..

먼저 뚝배기사진 한장..

 주문을 하고나면 이렇게 먼저 상이 차려집니다.

그냥 반찬몇가지..

 누룽지가 나오는데 밥나오기전 심심치 않으라고 주는 듯..

 김치가 두종류 나옵니다.

 

 낚지젓갈도 나오고..

낚지젓갈을 개인적으로 좋아해서 굿~~

 가끔먹는 갈치구이..

크기가 조금 아쉽다는..

 밥은 흑미를 조금 넣어서 줍니다.

 뚝배기 속을 살펴보면...

꽃게 반마리 왕새우 한마리..

 소라,전복,조개도 있어요.

전복인지 오분자기인지 구분은 잘 못하지만..

하여튼 크기에 따라서 조금씩 갯수가 다릅니다.

 당일 항공직송이라...

뭐...믿어야하지 않을까?

 가는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