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TV에선 볼 수 없는 이명박 대통령 동영상

2009. 7. 29. 11:28기타/정보.뉴스

 

이명박 대통령을 가까이서 본 사람은
TV나 신문에 비치는 정돈되고 격식을 갖춘 모습과는 다른 편안하고 소탈한 모습에

‘대통령에게 이런 모습이....’라는 생각을 한 번쯤 하게 됩니다.


평소 알지 못했던 대통령의 인간적인 면모에 새로운 매력을 느끼게 되는 것이죠.

 

하지만,
되도록 많은 국민과 얼굴을 마주하고 이야기하고 싶어 하는 대통령의 맘과는 달리
대통령은 한명이고 우리 국민의 수는 4,800만이나 되니
모두와 직접 만나 이런 매력을 전하려면 임기 동안 매일 국민들과 만나도 부족할 것입니다.

 

그래서 여기 대통령의 숨겨져 있던 모습들을 공개합니다.
공식적인 행사의 뒤편에서 벌어지는 대통령의 소탈하고 격식 없는 모습들은 과연 어떠한지….
직접 만나서 보시는 것 보다는 좀 못하지만
그래도 평소 쉽게 볼 수 없는 대통령의 새로운 모습을 영상으로 전해 드립니다.

 

보시면 아마 여러분도 이명박 대통령의 새로운 매력에 빠져들게 되실거에요!!!

 


 

       <그 첫 번째 : 이문동 탁구부>

 

지난 6월 25일, 이문동 주민자치센터에 깜짝 인물이 등장했습니다.
주인공은 바로 이명박 대통령!


알고 싶은 것이 있으면 자리에 앉아서 보고를 받기보다는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는 것을 즐기는 평소의 성격을 따라
서민들의 일상 속으로 직접 뛰어든 대통령.

 

주민자치센터에서 탁구를 즐기시는 아주머니들과 함께 잠시 탁구 게임에 열중해 봅니다.

 

어…. 근데 이거 생각처럼 안 된다는….^^;;;

 

 

 

  


 

< 그 두 번째 : 유치원에 간 대통령 >

 

요즘 맞벌이 부부가 늘어나면서
아이를 어린이집에 맡기는 부모님들이 늘어났죠.
일하는 어머니들의 어려움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직접 알아보려고 지난 7월16일, 대통령은 신림동의 한 어린이집을 찾았습니다.


그리고 어린이집의 일일 교사가 되어보기로 했는데….

 

아이 넷을 키운 베테랑 아버지이지만
오랜만에 만난 어린 아이들과의 시간이
왠지 마냥 만만하지만은 않다죠?

 

아이들과 함께한 대통령의 모습, 함께 보시죠.

 

 


 

어떠셨나요?


늘 양복을 입고 경호원들에 둘러싸여
근엄하게 연설을 하는 대통령의 모습과는 조금 다르지 않나요?


곁에서 보는 것처럼 생생하게 전해 드리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그래도 이 짧은 영상을 통해서나마
국민 여러분께서 대통령을 좀 더 가까이 느끼실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출처 : 푸른팔작지붕아래 - 청와대 블로그
글쓴이 : 푸른지붕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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