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별 짓을 다해보네..

2007. 6. 20. 17:11내 이야기/친구와 가족들

요즘 서울 모임에서는 별걸 다 합니다.

저번 일욜에는 테니스를 치러 갔지요.

서초 5명과 영주초 2명 이렇게 연합(?)으로...ㅋㅋ

기냥 술 먹고 노는것 보다는 이런게 좋을것 같아서

요즘은 이렇게 놉니당.

 

누군지 아시져?

 

날씨가 너무 더워서 인상이 저절로 찌푸려진당

 

2차와 3차를 책임지게 된 꽝지니

 

순영이는 뒷 모습만 잡혔넹.

 

이론~~~ 옆모습도 있넹

 

서울서 온 응원단...

순영이 포함해서 미녀 삼총사...

애고 남자 동창들한테 돌 맞을라...후다닥 =3=3=3

 

오늘의 베스트 포즈...

뭐가 마려운건가?

 

서울 회장님께서 친히 만들어오신 얼음수박...

아이스박스에 수박이랑 냉커피랑 캔 맥주까정...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요건 영주초 희선이가 부쳐온 배추전...

영주 사람들은 이맛을 알지요.

니들이 배추전 맛을 알어!!

 

배추전 잘먹고 고맙다고 호빵이 한번 들이대 줍니다.

표정 죽인다.

 

2차는 애니골 와사등으로 갔지요.

 

특허받은 숙성 생고기를 파는 식당입니다.

 

요렇게 숯불에 얹어서리

 

지글 지글 노릇 노릇...

캬~~~~맛난다

 

요즘은 취향을 바꿨습니당

 

역쉬 연기는 이뿌니 한테로 갑니다.

순영아 넘어지것다.....ㅋㅋ

 

희선이는 연기에 취해서 눈이....

음~~~ 여름에 딱 맞는 전설의 고향이넹..

 

서울 회장님과 총무님..

사진 찍을때만 친한척 합니다.

 

이번주 토욜(6/23)에도 일산에서 또 한판 붙습니다.

궁금하신 동창들은 함 붙으러 오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