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맛있는 저녁(오삼새가 뭘까?)

2007. 6. 11. 15:39내 이야기/친구와 가족들

불돼지 라는 곳에서 먹었는데 이런걸 먹었습니다.

오삼새라는데...

오징어, 삼겹살, 새우 이렇게 세가지를 양념을 해서 구워 먹습니다.

 

이건 순흥공주 해숙이가 직접 가져온 무공해 야채..

 

이렇게 둘러 앉아서 먹었지요..

30년만에 만난 동창들도 있고...

가끔 보던 친구들도 있고...

친구에 쐬주에 맛난 음식들에....

 

역쉬 기형이는 들이대느라 정신없고..ㅋㅋ

 

여자 동창들도 몇명 같이 자리를 하고..

 

뭐가 그리 심각한지...

누가 욕을 하고 있나?

얼굴 근육좀 풀지..

 

얘기 하느라 먹느라 아무튼 분주 합니다.

 

성호야 니꺼도 한장 올린다.

 

진기랑 택준이도 한장 찍어보고

 

이건 낮에 이몸이 직접잡은 꺽지로 만든 매운탕..

매운탕은 꺽지 매운탕이 최고여!!

 

이런 접시에 덜어서

 

요렇게 한입에 드시면 됩니다.

 

매운탕을 먹고나니 보성이 혈색이 좋아졌넹..

술 때문인가?

 

밑으로는 영주 임원들과 지역별로 인사를 하는 사진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