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 문제여~~~
2007. 6. 25. 14:29ㆍ내 이야기/친구와 가족들
요즘 서울에서 주말마다 테니스를 칩니다.
지난주에도 역시나 한판 했지요.
처음 나온 경수 사진은 한장 밖에 못 살렸습니다.
광진이도 참석을 했었고
역시나 호성이는 논물 보러가는 자세로
순영이 사진도 몇장 찍어보고
맥주로 목을 축여 봅니다.
오늘의 하이라이트...
보성이와 진수가 한편이 되고
진수가 8개월은 되어 보입니다.
보성이도 만만치 않지요.
잘 치든 못 치든 즐겁기만 합니다.
호성이와 정봉이가 상대편이 되었지요.
역시 게임의 결과는 배가 덜 나온 호성이와 정봉이편이 이겼지요.
진수랑 보성이는 뱃살을 빼려고 무지 노력할 겁니다.
누구든 웃고 즐기면서 토욜 오후를 보냈습니다.
정봉이는 나이를 거꾸로 먹는것 같습니다.
토욜 오후 어린시절이 떠오르는 하루 였습니다.
이번 토욜에는 또 누가 새로 참가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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