꽝지니 송별식은 요기서 했지요. 일산병원앞에 있는 백석골 샤브샤브라는 곳 입니다. 다른집과는 조금 다른 곳 이지요. 세라믹 가열기가 개인당 하나씩 비치되어 있습니다. 그 위에 대나무 광주리에 종이를 넣어서 육수를 줍니다. 종이에 담긴 육수가 보이죠? 타지 않는 종이인데 아마도 코팅을 시킨..

모처럼 식구들과 프로방스를 갔었습니다. 주차장에서 본 프로방스 풍경들.. 이뿌니 사진도 찍어주고 마눌님도 이뿌니랑 같이 한장 찍어주고 들국화 사진도 찍어보고 주차장 위에 한우가든이라고 있습니다. 밑반찬은 이런것 들이 나오고 참나무 숯불을 사용합니다. 새송이도 한개 시키고 꽃등심을 먹..

오래전에 갔던 곳인데 게을러서 이제야 올립니다. 애니골(테마마을)안에 있는 곳 입니다. 다섯명인가 갔던 곳인데..... 어김없이 첫번째는 샐러드가 나옵니다. 회무침도 같이 나오고 시원한 조개탕이 술맛을 당기게 하지요 양송이구이는 일식이면 어디라도 나오는데... 대게도 일식인가? 멍게는 색깔이..

시흥에 물왕저수지가 있습니다. 예전에 낚시하러 가끔 다니던 곳 이지요. 모처럼 지나다 밥을 먹으러 들어갔었습니다. 처음 가는 곳 이었는데 상당히 깔끔한 곳 이었습니다. 경양식집같은 분위기로 지어진 예쁜 집입니다. 건물 좌측에는 인공 폭포가 있습니다. 자리에 앉아서 본 뒷뜰의 풍경.. 이렇게 ..

자유로 통일동산 IC로 나가서 영어마을 쪽으로 가면 북카페라고 있습니다. 주위에 갤러리나 연극 공연장...꽤 볼거리가 있는 곳 이지요. 들어가는 입구에서 찍어본 사진 입간판은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가까이서 찍어본 사진.. 띄엄 띄엄 손님들은 꾸준히 오는 곳 입니다. 이게 BOOK HOUSE의 간판이고 이건..

경북 영주 기차역에서 예천 방향으로 500M 정도 가다보면 우측에 부산 복어 불고기 라고 있습니다. 이번에 초등 연합 체육대회를 하고 저녁을 먹으러 갔던 곳입니다. 서울 근교의 복집과는 다른 맛이 있는곳... 이건 점심 특선 메뉴인 듯 합니다. 전화번호 보이시죠? 함 가보세요. 죽입니다. -->요거 맛..

일산 백마 애니골안에 가면 민속집이라고 있습니다. 한정식 집인데 시골 밥상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 요즘 바빠서 자주 올리지를 못하네요. 아직도 몇개가 더 있는데.... 사진을 편집할 시간이 없어서...ㅠ.ㅠ 요게 입구의 간판입니다. 여기도 방송을 탓더군요. 하긴 요즘 방송에 안나간집이 ..

일산 8블럭 먹자 골목에 있는 족발집입니다. 저번주 인가 갔던곳인데... 요즘 게을러져서 이제야 올리네요. 일산 IC에서 백마역쪽으로 가다 백마역을 지나 다음 4거리에서 우회전을 해서 한 500M정도 올라가면 우측에 있습니다. 이게 골목에서 보이는 입간판 들어가는 입구의 간판은 이렇게 생겼지요. 기..

어제가 호성이 생일이었습니다. 요즘 호성이 기분이 영 별로입니다. 봄을 타는건가? 암튼 생일날 보신하자고 연포탕을 먹으러 갔습니다. 요게 기본 상차림 이었지요. 요렇게 한쪽은 되어있고 조금 기다리니 연포탕이 나옵니다. 예전엔 그냥 나오더니 오늘은 매생이를 넣어서 나오더군요...

2005년에 갔던곳인데 다시한번 편집해서 올려봅니다. 정리하다 보니 연말이었던것 같습니다. 부산에 계신 동창들은 한번쯤은 가보셔도 될 듯... 오래된 사진들이라서 가기전 전화하시는거 잊지마시고 가시길^^ 들어가는 입구에 서있는 입간판 간판과 건물을 같이 찍어 봤습니다. 위치가 도로에서 조금 ..

애니골에 가면 화사랑이라고 있습니다. 비가 오는날이면 동동주에 파전이 생각나는 나이라서... 어제 비가 왔지요^^ 친구넘 전화가 옵니다. 비도 오는데 막걸리나 한사발 하자고.. 그래서 간 곳이 여깁니다. 안에 난로(?)가 있습니다. 분위기를 돋구기 위해서 가져다 놓은듯... 장작을 때는데 호일에 고..

쥔장이신 권일수 감독. 몇개 영화를 하시긴 했는데 흥행에 성공한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요즘은 맞짱이란 영화를 촬영하고 계시다고 하더군요. 10월 개봉 예정이라는데... 이것이 인연이라서 꼭 보러 가야겠습니다. 벽에 액자가 몇개 걸려 있습니다. 촬영장에서 찍은 모습 배우로서 출연도 하셨고 내..

일산 고봉산 옆에 서라벌 농장이라고 토종닭을 전문으로 하는 식당이 있습니다. 위치는 고봉동인데 예전에는 성석동으로 불리던 곳이지요. 옷닭을 먹으러 갔었는데 몇장 찍어서 올려봅니다. 산 기슭에 원두막(?)을 지어 놓고 있습니다. 올라가면서 보이는 풍경 한번 둘러보고 내려오면서 찍은 사진 이..

영종도에 가면 을왕리 해수욕장이 있습니다. 그 위 언덕에보면 낙조라고 있지요. 1층은 일식을 하고 2층은 레스토랑 입니다. 이사진은 밖에 나가면 작은 정원 같은데가 있는데 거기서 찍은 사진입니다. 속설에 의하면 5공때 실세가 별장으로 썼던 곳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믿거나 말거나....

서울 주위에 계신분들은 백운호수를 한번쯤은 들어 보셨을 겁니다. 활동하는 곳이 인천이라 처음 가봤습니다. 초등동창 은숙이와 친구 두명하고 같이 갔습니다. 3:1..호강했지요..ㅋㅋ 안쪽으로 들어가면 아리조나라는 카페가 나옵니다. 요렇게 생겼지요. 사진은 나오면서 찍은거라서 불이 켜져 있네..

초등 동창 전은숙여사(?)와 그친구 둘이랑 같이 마셨던 커피입니다. 이런 주방에서 만듭니다. 나뭇잎 모양인듯... 요건 뭐냐고요? 하트 모양입니다. 일반 아메리카나 커피

잘 아시는 분들도 많으실듯.... 자유로 통일동산에 가다보면 프로방스가 있습니다. 한 4~5년 전에 갔었는데 많이 변했더군요. 초등 동창하고 그 친구들이랑 같이 갔습니다. 이게 본관 건물이지요. 가까이서 보면 이런 간판이 벽에 있습니다. 식사를 주로 하는곳 입니다. 예전에는 없었던 건물인것 같은..

어제 광명에서 일보고 연신내로 갔었슴다. 가면서 친구넘한티 전화를 했지염. 띠리릴릴릴릴릴릴~~~ "광진아 언제 끝나냐?" "오늘은 좀 늦는디..." "은숙이한테 줄게 있어서 연신내로 가거든... 호성이도 그쪽에서 일보고 있다니까 오늘은 연신내에서 이슬이랑 놀아보자" "그래..알았다 일끝나면 연락하마..

어제는 휴일이라 밤새도록 비디오 두편을 보고 새벽 5시경에 잠을 잤습니다. 한 12시경에 일어나 아침 겸 점심을 먹고 침대에 누워서 잠깐 졸았는데 벌써 오후 6시 더군요. 큰애와 아들넘은 친구들과 영화보러 나간다고 나가고 이뿌니랑 마눌님이랑 이렇게 셋이서 하루종일 집에 있었습니다. 이뿌니가 ..

프로방스라면 자유로에 있다는건 서울 주위에 사시는 분들이라면 거의 아실겁니다. 그런데 체인인지는 모르지만 광명에도 프로방스가 있습니다. 광명 IC에서 한 10분만 가면 광명에서 하안동으로 넘어가는 고개에도 프로방스가 있습니다. 자유로 프로방스만은 못하지만 그런데로.... 이사진이 들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