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들만 나오넹..ㅠㅠ

손으로 하드베이트 만드는 영상입니다. 어느정도 손재주가 있어야 될 듯.. 이렇게 만들어쓰는 사람들이 있을까? 생각합니다. 시간이 많으면 모르지만 사서쓰는게 경제적일 것 같습니다. 뭐.. 특별한 루어를 만든다면 한번 시도해 보는것도 좋겠지요.

비오고 바람 마니 부는날... 오후늦게 항포지로.. 바람때문에 힘드네요.. 바람 안부는 석축 밑에서.. 물이탁해서 그런지 덥썩 무는놈들은 없네요.

병뚜껑으로 만든 루어.. 얼마전 포스팅을 한 적이 있습니다. http://blog.daum.net/borasports/15961237 그것과는 다른것 입니다. 같은 방식은 맞는데 명칭이 다르네요. bottle top이나 bottle cap나 둘다 뭐..그게 그거인 듯... 이 영상을 보면 CFCF TV 뉴스에 나왔고 지금 판매도 한다고 합니다. 이영상을 보면..

일요일... 외포리에서 석모도 들어가는 첫배가 7시30분에 있습니다. 낮에는 더워서 낚시하기 힘들다는 생각에 첫배로 항포지를 들어갔습니다. 간만에 보팅을 해 봅니다. 물색이 탁해서 채색이 희멀건 합니다. 오전에는 석축쪽을 돌았습니다. 생각만큼 마릿수가 안나오네요. 싸이즈도 30대..

콜라캔으로 만드는 루어입니다. 스피너라고 봐야 할 듯.. 이 동영상 대로라면 꼭 이회사의 콜라캔을 써야 됩니다. 이건 콜라회사에서 무지 좋아할 것 같습니다. 이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별로...

라팔라 미노우랩 동영상 입니다. 라팔라가 동영상은 잘 만드는것 같습니다. 물속 움직임과 배스의 행동을 다 보여주네요. 개인적으로는 하드베이트보다는 웜을 선호해서... 워낙 익숙한 곳에서 낚시를 하다보니 그렇게 되었네요. 가을이나 내년부터는 빠른 낚시도 해볼까 생각중입니다.

항포지 제방에서 바라본 하늘... 한동안 비가와서 이런 노을을 보기 힘들었는데... 이렇게 노을이 지면 낚시를 접고 철수하라는 이야기지요..ㅋㅋ 항포지.. 수위가 많이 올라갔습니다. 예전엔 폐수문까지 걸어 들어갔었는데... 흙탕물 입니다. 비도왔고 물도 퍼 올리고... 애들이 무지 예민..

웜을 만드는 또다른 방법이네요. 보통은 젤을 만들어 금형에 짜넣어서 만드는데... 이건 금형에 얹어서(?) 전자렌지에 구워 만드는 방법이네요. 재료의 특성이 그런것 같습니다. 금형에 짜넣는것 보다는 시간이 많이 걸리는것 같습니다.

웜을 만드는 방법입니다. 재료회사에서 만든 동영상인데 비교적 자세하게 나와있네요. 금형을 투명한거로 만들어서 원료가 들어가는걸 볼 수 있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만들어 쓰기에는 비용이 좀 많이 들 것 같습니다. 이회사에서 파는 금형은 한계가 있고 추가로 금형은 제..

유튜브 검색하다 퍼온 영상입니다. 영어를 모르셔도 이해가 되실겁니다. "bottle top"라고 부르는거 같은데.... 보기에는 탑워터는 아닌거같고 스피너라고 보면 될 듯.. 시간나면 한번 만들어서 해보고 싶네요. 잡힐지는 모르지만...ㅋㅋ

비오기전 갔었는데 이제야 올리네요. 네비 프로그램을 지니를 쓰는데 네비에는 "분지섬지"라고 나오네요. 먼저 버즈로 활성도 체크를 합니다. 썩 좋지는 않네요. 10여번의 캐스팅에 한마리.. 웜으로 교체를 해서 천천히 애기들을 유혹해 봅니다. 싸이드에서는 그런대로 애기들이 얼굴을 ..

일요일... 역시나 덥습니다. 출근해서 일좀하다가 시원해지는 저녁에 잠깐... 버즈에 반응은 보이는데 후킹이 안됩니다. 웜으로 바꾸니 애기배스가 얼굴을 보여주네요. 수문밑에서 하는데 비가 오길래 철수를 했네요. 아직도 수문밑은 애기들만 있습니다.

인천에서 가면 한시간이 안걸립니다. 애기들 손맛은 확실히 볼 수 있는곳이죠. 역시나 던지면 물어줍니다. 웜종류에 상관없이 잘 물어줍니다. 피딩타임땐 버즈로.. 작지만 눈맛 손맛은 충분합니다. 해가 넘어갈 때 한장.. 밤에도 쭉~~ 나옵니다.

무쟈게 덥네요... 궁안지에 친구가 가 있다길래 간만에... 가다가 만두를 사서 같이먹고 놀다가 낚시를 해 봅니다. 수초 끝에서 폴링되는걸 이놈이 덥썩 받아먹네요. 쉐드웜 버징에 따라와서 먹어준놈.. 세번인가 못먹더니 끝까지 따라와서 먹어주네요. 애기들밖에 안나오네요. 역시 궁안..

8시 조금 넘었네.. 9시까지 짬낚시하다 출근할 예정

요즘같이 더울땐 우중낚시가 더 좋습니다. 느즈막히 항포지 들어가니 비는 그쳤네요. 폐수문으로 가서 시작을 합니다. 조금씩 비가 오다안오다 하네요. 그래도 배스는 나옵니다. 싸이즈가 좀더 크면 좋을텐데.. 다운샷에도 그런대로 반응 좋습니다. 저번 일요일 패턴과 비슷하네요. 석축..

아침 출근전 검단수로에.. 해가 벌써 올라왔습니다. 애기가 먼저 인사를 하고.. 해가뜨니 덥습니다. 작은 나무밑 그들에 숨어서 낚시를 해봅니다. 작년까지는 이런 놈들이 평균싸이즈였는데 올해는 가끔 나옵니다. 그늘이 없는곳은 덥습니다. 낚시도 좋지만 사람잡을것 같아서 철수..

비가온다는 예보가 있었는데 석모도로 갑니다. 더운거보다는 비오는게 낚시하기엔 더 좋습니다. 가끔은 우중낚시를 기다리기도 합니다. 비오는데 바늘털이도 나름 볼만 합니다. 저번에 갔을때보다 물이 많이 빠졌습니다. 활성도 체크를 위해서 버즈로... 배스는 반응없고 강준치들이 반..

어릴때부터 먹어서인지 전 문어가 무지 좋습니다. 경북 북부쪽은 큰일이 있으면 항상 문어가 나옵니다. 경사든 애사든... 문어를 살짝 익혀서 냉동실에 뒀다가 천천히 먹어도 그 맛이 일품이죠.. 친구가 냉동실에 보관 해 뒀던 문어를 가져왔습니다. 덥기도하고해서 운북지 나무그늘로 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