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일찍 깨서 검단수로로... 6시넘으니 훤하네요. 검단수로 물을 빼고 있습니다. 제일 좌측에 수문을 열었네요. 보통은 중간에 수문중 하나를 여는데.. 수문쪽으로 물이 돌아서 흘러갑니다. 수문앞쪽을 집중적으로 공략.. 애기들이 일타일방으로 올라옵니다. 웜을 바꾸어도 잘 나옵니..

각 업체별 플로팅웜을 샤키헤드에 장착해서 찍은 동영상 입니다. 나도 내가 가지고있는 웜들을 한번 해보고 싶었는데..ㅋㅋ 지그헤드나 샤키헤드는 잘 쓰지는 않지만 참고가 될만 합니다. 나중에 시간이되면 이렇게 한번 찍어봐야겠습니다.

수문하나열고 물빼는중.. 배스는 그래도 잘나온당..ㅋㅋ

선반으로 탑워터루어 만드는 동영상입니다. 이렇게 만들어서 쓰려면 상당한 열정이 있어야겠지요. 난 그냥 사서 쓸랍니다.

오후에 들어가서 노을이 질때까지.. 역시 석모도... 노을이 죽음입니다. 점심때쯤 들어가서 석축에서.. 처음엔 잘 나옵니다. 이게 여섯마리짼가... 이 이후로 입질 뚝.. 해가 있을땐 입질하더니 구름이 해가리니 숏바이트만 납니다. 몇마리 털리고 얼굴은 못봤네요.. 항포지 올해 최악의 날...

저번주 퇴근하면서 검단수로로 고고싱.... 애기들은 무쟈게 잘 나옵니다. 느면 나온다는게 바로 이런거.. 비온뒤라서 그런지 물색이 탁합니다. 물색은 탁하지만 배스는 잘 나옵니다. 유치원도 끝나는 시간인가 봅니다. 유치원생들만 주구장창.. 그래도 얼굴을 보니 반갑습니다. 한동안은 ..

루어에 관련된 동영상은 아닙니다. 대낚시를 한지가 오래돼서 찌 가격이 얼마인지 잘 모르지만 한 2년전에 바지장화를 신고 낚시하고 있는데.. 대낚시하시는 분이 오셔서 수초에 감긴 찌를 꺼내 달라고 하셔서 꺼내 드린적이 있습니다. 그때 그분 말씀이 만오천원인가 하는 찌라고 그런..

며칠동안 돌아다니느라 컴터를 못해서... 간만에 하나 올립니다. 조행기는 시간나는대로 올려야겠네요.

그런대로 나오네요

오늘도 애기들만..

느즈막히 대낚시하는 친구가 알려준 곳으로.. 강화 송해면에 있는 저수지 입니다. 여기는 아직도 물이 많이 빠져있습니다. 대낚시하는 분들은 여러분 있더군요. 물을 빼기는 하지만 올리는 펌프장은 안보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수위가 낮은듯.. 버즈로 탐색을 해 봅니다. 애기한마리가 배..

그냥 눈팅만 하고 있습니다. 오전에 잡은 배스의 손맛을 기억하며.... 오후에 업체사람 미팅이 끝나면 다시 검단수로를 갈까 생각하며... 아니면 운북지를 갈까 생각하며... 아니면 미친척하고 강화로 갈까 생각도 해보며... 그냥 눈팅만 하고 있습니다.

일찍 가려고 했는데 도착하니 7시가 넘네요. 수문 하나를 열었습니다. 수문을 열면 모아니면 도, 둘중 하나입니다. 오늘은 그런대로 나옵니다. 서너번 후킹 미스를하고 조금 타이밍을 늦게하니 애기가 올라옵니다. 이건 뭐.... 열쇠고리 만들면 딱일것 같은 배스가 나옵니다. 입질은 시원..

가끔은 이렇게 해도 될 듯.. 이 동영상에는 senco로 튜닝을 합니다. 테일이 없는 웜에 이렇게 하면 또다른 액션을 보여줄 듯.. 런커나 센코, 아니면 스팅거에도 가능 할것 같습니다.. 업체마다 이름을 다르게 하니 일단 테일이 없으면 다 적용이 될것 같습니다.

물빼고 있네요..애기들과 노는중..

토끼털로 만든 루어가 여러곳에 쓰입니다. 실리콘이나 고무로 만든 스커트보다 확실히 현란하게 움직입니다. 배스의 입장에서 보면 먹고싶은 유혹도 그만큼 강하겠지요. 스피너베이트,버즈베이트,러버지그등 여러곳에 쓰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버즈베이트를 자주쓰는데 상당히 탐나네..

오후 느즈막히 항포지로 고고싱... 집에 일이있어서 시골 다녀오느라 간만에 낚시를 갔습니다. 아직 만수위는 아닙니다. 첫번째 고기를 떨어뜨리고 나면 그날은 힘들더라구요. 워킹으로 잠깐 했는데 랜딩에 실패..ㅠㅠ 보트를 가지고 폐수문 쪽으로.. 라인터지고 두번째 올라온 배스.. 큰..

토끼털로 만든 거라는데 러버지그에 사용한 영상입니다. 상당히 현란한 움직임을 보여주네요. 가격은 상당할 것 같습니다. 만드는 방법이 올라오면 한번 만들어보고 싶네요. 한번 사용해보고 싶은 루어입니다.

탑워터 루어인데 각도가 꺽이면서 움직입니다. 동영상으로보면 2009년에 출시된것 같은데... 아직 국내에서는 본적이 없는것 같아요. 장애물을 피하는데는 필요한 루어인것 같습니다. 국내에 동영상에 나오는 저런 필드가 얼마나 있을지 모르지만... 저런곳에서는 던지면 바로 먹을것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