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질 무지 예민합니다. 뭐에 물렸었는지 상처가 있네요. 수문 위쪽 본수로에서도 애기들만... 이놈은 머리가 튀어 나온건지 윗턱이 짧은건지... 묘하게 생겼습니다.

둘이 동시에 입질을 받았습니다. 어라 근데 한마리만 보이네.... 서로 자기가 걸었다고 우깁니다. 결과는 승열이가 웃었네요. 외면하는 물망초(조성대)... 자꾸 불러보니 물망초도 괜찮은 듯...ㅋㅋ 미노우에 배스가 더블힛트 되는건 여러번 봤지만.. 배스한테 두명이 걸린건 처음 봤다는..ㅋㅋ

첫 보팅하는 승열이... 기분 업~~~ 고삼지 애기 배스... 보팅에서 승열이의 첫 배스... 큰놈들은 구경 못하고 30중반 정도되는 놈까지는 얼굴봤네요. 개체수는 많은것 같은데 체고 좋은놈은 별로 없는것 같습니다.

예전에도 한번 올렸던 곳 입니다. 상동 비잔티움 후문쪽에 있는 곳.. 이런 먹거리들이 있어요. 이날은 저녁때라서 술 한잔을 하려고 고기로 시켰습니다. 개인적으로 차돌을 좀 좋아하는지라 지 셋트로... 기본 밑반찬이 차려지고... 시원한 동치미.... 쏘스에.. 채썰은 양파는 따로 나옵니다. 기름장도 나..

그런대로 손맛은 봤습니다. 먹성좋은 애기 배스

강화 석모도 항포지는 주말에 거의 들어갑니다. 올해는 주말에 비가 자주와서 군용 우비도 하나 장만 했지요(성대야 댕큐~~). 매번 항포지를 들어가다보니 뭐 그이야기가 그이야기 인지라.... 블로그에만 올리는데 간만에 한번 올려봅니다. 그럼 일요일 이야기를 시작해 볼까요?... 올해는 항포지 워킹..

날씨 좋은날... 그런대로 올라옵니다. 웜 종류도 가리지 않고... 스피너 베이트도 덥썩... 가끔은 침 맞은 놈들도....ㅋ

바람은 조금 불지만 그래도 나와줍니다. 그런대로 시원한 입질.. 힘좋고 이뿐 배스.. 전체적으로 평균싸이즈.. 어두워 질때까지..

저번주 수문 열었을때 나온 애기들.. 날씨가 좀 덜추워서 물 내려오는 곳을 직접 공략을 했습니다. 애기들만 나옵니다. 오늘 아침에 잠깐 들렀습니다. 수문을 닫았는데 옆으로 물이 새서 조금씩 흘러내립니다. 먼저 애기하나 올라오고.. 내려오는 물이 차갑습니다. 물 안 내려오는 곳에서 하시면 손 맛 ..

힘좀 쓰네요.. 그래도 얼굴은 보여야징..ㅋ 바람이 좀 많이 부네요. 햇살은 무지 좋아... 씨알은 평균...

석모도 항포지에서 하루에 주운 하드베이트.. 간만에 석축을 한바퀴 돌아봤습니다. 석축 사이에 박혀있던 놈들.... 배스도 잡고 미노우들도 잡고...ㅋㅋ 이정도면 대박아닌가? 손을 좀 보면 내년에는 이놈들이 효자 노릇을 하겠지요..

물색이 많이 탁합니다. 그래도 배스는 나옵니다. 승열이도 한 수.. 기상청에서 오후 늦게 비가 온다더니 점심때부터 비가 옵니다.. 뭔 일기예보가 이런지.... 그러니 구라청이라는 말을 듣지... 장비나 이상기후라고 하기엔 너무 많이 틀리는거 같습니다. 비가와서 장갑을 벗고 낚시를 합니다. 그런대로 ..

입질 안한다는 말에 들어갈까 말까 망설였습니다. 그런데 던지니 바로 물어주네여. 싸이드로 바짝 붙여서 하니 그런대로 나옵니다. 승열이랑 성대는 뭐하나..ㅋㅋ 애기들 이지만 그래도 즐겁습니다.

“우리도 ‘화이팅’ 받아야 해요!” 대통령 내외 초청으로 29일 청와대를 방문해 점심식사를 함께한 2010 FIFA U-17 여자월드컵 대표팀의 당당한 요구입니다. 앞서 좋아하는 아이돌 스타를 향해 대표팀이 먼저 “화이팅”을 외쳐줬기 때문이랍니다. 대통령 내외와 그룹 샤이니는 진심으로 대표팀을 위해..

원래 배스입이 몸에 비해서 좀 큰편입니다. 이정도가 평균.... 근데 이건 뭐~~ 기형인가? 입이 무지 작아요. 다른배스의 반정도...

첫 캐스팅에 바로 물어준 배스.. 아~~~ 힘좀 씁니다. 작은 놈들도 힘은 굿~~ 물결도 잔잔하고... 관리소 맞은편으로 옮기니 바람이 부네요. 그런대로 입질은 잘 해줍니다. 애들만 나오고.. 때깔 좋습니다. 마무리는 씨알좋은 놈으로..ㅋ

바람도 적당히 불어주고... 배스도 잘 나오고... 화나서 지느러미 바짝 세웠네요.. 얘도 화났네.. 얌전하고 이뿐 배스.. 그런대로 손맛은 보고 왔어요.. 차안에 잠자리가 들어 와 있어요.. 힘들어서 쉬고 싶었나 봅니다.

이것도 머리 올린거 맞나? 애기지만 호피무늬 선명한 가물치... 그래도 머리올렸다고 생각해 주삼...ㅋㅋ 난 뭐... 50정도 되는 꽁치 한마리..

여름에 갔을때보다 물이 많이 빠졌더군요.. 추석 다음날도 배수중이고... 쌀쌀한 날씨에 배수중이라 애들이 민감합니다. 약은 입질에 후킹미스 서너번하고 올라온 첫 배스... 장거리 캐스팅에 애기들만 올라옵니다. 쉬고 있는 잠자리... 취수탑 맞은편에서 애기들만 나와요.. 상류 새물 유입구쪽으로 이..

인천 서부 경찰서 뒤에 있습니다. 친구다 하는 곳이라고 해서 얼마전 갔었습니다. 대충보니 두부가 주 재료인 듯... 아... 콩요리 전문점이라고 되어있네요.. 기본 반찬 차림... 이 나물이 맛있었는데 뭔지 시간이 지나니 기억이 가물거리네요. 감자전은 쥔장이 직접 갈아서 만들어 줍니다. 노릇노릇한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