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노 대통령, 집중호우 피해상황·대책 점검
2006. 7. 18. 11:43ㆍ기타/정보.뉴스
노 대통령, 집중호우 피해상황·대책 점검
재난안전대책본부 방문 “복구 및 예방조치 만전” 지시
노무현 대통령은 16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 있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을 방문해 집중호우 피해 상황과 대책을 점검했다.
재난안전대책본부 방문 “복구 및 예방조치 만전” 지시
노무현 대통령은 16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 있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을 방문해 집중호우 피해 상황과 대책을 점검했다.
노 대통령은 이날 상황실 도착과 함께 곧바로 서종진 소방방재청 재난전략상황실장으로부터
14일~16일까지 비 피해상황, 앞선 3호 태풍 위에니아 및 11일~13일 비 피해상황, 향후 조치계획 등을 보고
받았다.
노 대통령은 “복구에 만전을 기하고, 장마전선이 내려가는 남부지역에 대해서도 최대한
예방조치를 하라”고 지시했다. 노 대통령은 또 피해상황과 대책현황을 일일이 물어보며 “호우의 형태가 옛날과는 달라져서 예상하기 어려운 형태로
진행된다. 거기에 비하면 사전대비는 잘한 셈”이라고 평가했다.
노 대통령은 “보도를 보면 과거 수해복구가 지연돼 이번에 피해가 다소 커진 부분에 대한
지적이 나온다”면서 “그런 부분은 상황이 끝나고 나면 예방 부실, 복구지체 등이 다시 없도록 사안 별로 점검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16일 오전 비서실장 주재 긴급 상황점검회의
개최
대통령비서실은 16일 오전 10시 이병완 비서실장 주재로 관계 수석 및 비서관들이 참석한 긴급 상황점검회의를 열어 집중호우 및 피해현황과 대책 등을 점검했다.
대통령비서실은 16일 오전 10시 이병완 비서실장 주재로 관계 수석 및 비서관들이 참석한 긴급 상황점검회의를 열어 집중호우 및 피해현황과 대책 등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현재의 집중호우가 지역 별로 모레인 18일까지 계속될 것이라는 기상예보에 따라, 지자체를 포함한 관계 정부기관은 호우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다하도록 했다.
이에 따라 관계기관들은 비상근무를 비롯한 대비태세를 강화하고 인명구조 등 긴급상황 시 유관기관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모든 수단을 동원, 신속히 조치하도록 했다. 또한 홍수 발생 가능성이 있는 지역에서는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면서 주민 긴급대피 등 필요한 조치를 사전 준비하도록 했다.
출처 : 청와대 블로그
글쓴이 : 청와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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