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사산지에 가봤습니다.
2018. 4. 26. 17:25ㆍ낚시 이야기/루어 낚시
사산지 석축을 오랫만에 가봤네요.
무너미쪽에는 산란장 지키는 배스만 보이고 입질이 없네요.
제방석축을 천천히 걸어가면서 훑어 봤습니다.
예전처럼 폭발적인 마릿수는 안나오네요.
심심치않게 나오기는 합니다.
바람이 없어서 조금 더웠습니다.
청호지는 오후에 바람이 있너서 시원한데..
50에 조금 모자라는놈이 장원이네요.
전체적으로 배스들이 상당히 힘이 붙었습니다.
해질때까지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한두번은 대전에 일보러 더 가야하니 조만간 다시 부안으로 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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