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해장라면을(주꾸미라면,무늬오징어라면)
2017. 12. 23. 15:10ㆍ내 이야기/먹거나 보거나!!
해장에는 라면이 참 좋을때가 있습니다.
가끔 해장에 라면을 먹는데...
무늬오징어는 몸통은 회로 벌써 소화가 다되서 자연으로 돌아갔고...
다리부분은 식감때문에 잘 손질해서 냉동고에 보관을 합니다.
라면에 넣어먹을니 이또한 별미네요.
주꾸미는 작은놈들만 골라서 다섯마리씩 지퍼백에 넣어서 냉동고에..
싸이즈가 한입에 들어가니 혼자서는 다섯마리 정도가 적당한 듯..
시즌에 배에서 먹는것도 맛나지만 이렇게 먹으니 이또한 즐겁습니다.
요즘 알주꾸미가 남해에는 나온다고 그러던데...
알주꾸미라면은 어떤맛일지 궁금하네요.
이웃님들도 년말 술은 적당하게 드시고 건강챙기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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