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석탄수로 배스얼굴보고 문어랑 간장주꾸미로 끼니해결
2017. 9. 9. 21:32ㆍ낚시 이야기/루어 낚시
며칠동안 일때문에 회사에서 꼼짝을 못하고 있었네요.
짬내서 간만에 석탄수로를 가 봤습니다.
물은 조금씩 빠지고 있는데 배스는 얼굴을 보여주네요.
시원한 입질은 안하고 물고만 있습니다.
작은입질에 무게감만 조금 있던 아가아가한 배스..
저녁약속이 취소되면서 밥시간을 지나쳐 버렸네요.
공장에 들어와서 간단하게 먹을 준비를 했습니다.
냉동실에 있던 문어를 한마리 쪘습니다.
양파만 깔고 한 10분정도..
며칠전 만든 간장주꾸미도 상태를 봅니다.
김치냉장고에서 꺼내서보니 맛나게 잘 되었네요.
먹을만큼만 덜어서...
햇반하나랑 문어, 간장주꾸미...
대충 한끼를 해결했습니다.
'낚시 이야기 > 루어 낚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요즘 주꾸미, 갑오징어, 문어, 두족류랑 잘 놀고 있습니다. (0) | 2017.09.28 |
---|---|
군산 문어낚시갔다가 안면도 선녀피싱 주꾸미도 하고.. (0) | 2017.09.18 |
안면도 선녀피싱 친구들과 주꾸미 다녀왔습니다. (0) | 2017.09.04 |
시골집에 들어가다 주진교에서 짬낚 (0) | 2017.08.31 |
저번주말 군산 비응항 참돔 갔다왔습니다. (0) | 2017.08.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