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끈따끈한 강화배스

2017. 3. 15. 20:38낚시 이야기/루어 낚시

 한10여일은 일때문에 낚시를 가지못할것 같아서 오후에 강화로...

아직은 조금 빠른 듯 하기는한데 예년 기준으로보면 힘들지만 배스가 나오기는 합니다.

도착하니 시간이 네시반이나 되었네요.

물가에서면 참 흥분되죠..

드디어 17년 첫 배스가 얼굴을 보여줍니다.

50에서 조금 빠져서 아쉽네요.

입술색깔도 아주 빨간건 아닙니다.

시원한 입질을 보여준건 아니지만 시즌의 시작을 알려주네요.

첫 배스라서 셀카도 한 장 찍어봅니다.

이놈은 라인을보고 잡았네요.

입질느낌은 전혀없고 라인만 옆으로 흐릅니다.

물가에서 보는 노을은 또다른 맛이있지요.

바쁜게 끝나면 전라권으로 한번 다녀와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