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사산지와 고마제
2016. 5. 13. 14:48ㆍ낚시 이야기/루어 낚시
사산지 도착하니 바람이 상당히 많이부네요.
제방 바로옆은 파도때문에 옷이 다 젖는상황입니다.
차에 장화를 신으러가기 귀찮아서 조금 떨어져서 했습니다.
바람은 많이 불지만 배스는 잘 나옵니다.
간단한 겉옷을 가져간게 도움이 많이되네요.
점심은 돼지석쇠불고기로 먹었습니다.
지나다니다 현수막이 걸려있어서 한번 가 봤습니다.
1인분도 가능하고 맛도 그런대로 괜찮습니다.
고마제를 한번 가 봤습니다.
배수중이라서 그런지 제방권은 입질없고 골창쪽에서는 애기들이 반응을 해 주네요.
고마제는 특별한 곳이 없는것 같습니다.
거의 같은 지형인것 같더군요..
다시 사산지로 이동을 했습니다.
그나마 오픈이라서 힘을 좀 써주길래..
바람이 불어서 그렇지 잘 나옵니다.
선선한 느낌이랄까?
낚시하기엔 정말 좋은 날씨입니다.
웜도 가리지않고 잘먹어주고 마릿수도 그런대로 나옵니다.
해질때까지 제방에서 놀다가 왔습니다.
초봄보다 씨알이 조금 작아진게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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