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청호지배스

2016. 5. 6. 16:20낚시 이야기/루어 낚시

 청호지 펌프장..

도착해서 첫 캐스팅에 덥썩 물어줍니다.

윗턱 깊숙히 박혔네요.

싸이즈도 준수하고 힘도 상당히 써준 고마운놈..

체고도 상당합니다.

손이 두개라서 입속에 주먹을 넣은 사진은 패쓰~~

큰놈은 더 나오지않고 애기들만 몇마리 나오네요.

제1배수장으로 가 봤습니다.

태양열발전기가 물위에 떠 있습니다.

뒷편에 축사가있던데 거기서 쓰는건가 봅니다.

바람도 불다가 안불다가..

낚시하기 정말 좋은 날씨입니다.

거기에 배스도 간간히 얼굴을 보여주니 금상첨화..

그나마 힘쓴느놈이 나오길래 바닥에 카메라를 놓고 셀프샷을..

"찰칵"이라고 말하니 알아서 찍어주네요.

석축에서도 애기들이 주로 나옵니다.

스무마리정도 잡은것 같은데 큰놈은 세마리인가?

전체적으로 싸이즈가 작아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