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사산지와 청호지 석축만 뒤져봤습니다.

2016. 5. 8. 19:37낚시 이야기/루어 낚시

 어디라도 저수지는 석축이 제일 무난한 곳입니다.

밑걸림만 극복하면 확실하게 마릿수를 할 수 있죠.

사산지 배수장부터 시작을 해 봅니다.

비가와서 그런지 무너미로 물이 넘어가고 있더군요.

석모도 항포지에서 몇년동안 석축에서 낚시를 해서 석축은 그런대로 자신있습니다.

노씽커보다는 조개봉돌을 하나 물려서 빨리 가라앉힙니다.

사산지에도 석축에는 많은 개체수가 있습니다.

한자리에서 두세마리정도는 나오네요.

웜도 가리지않고 잘 나와줍니다.

싸이즈가 30~35정도가 대부분이네요.

석축에서 유의할점은 라인체크를 잘 해야됩니다.

같은자리에서 라인 터졌는데 목에 바늘이 걸려있네요.

사산지 이날의 장원인 듯..

40중반인데 석축에는 이런놈들이 잘 안나오네요.

청호지도 석축을 뒤졌습니다.

상류쪽 수문우측이 석축이더군요.

싸이즈도 작은놈부터 큰놈까지 들쭉날쭉 합니다.

석축라인에서 3M정도 떨어진곳에서 주로 입질을 해 줍니다.

중간중간에 이런놈들이 나와줍니다.

힘은 정말 좋습니다.

석축 한라인을 돌았는데 런커는 두마리 나왔습니다.

시간이없어서 더 돌지 못했네요.

다음에가면 안 한 곳을 한번 뒤져야겠습니다.

셀카도 한장 찍어봤습니다.

조금더 찍어보다보면 좋아질것 같은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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