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이성당 들러서 서산 풍전지로

 고흥쪽을 돌고 군산에서 떡실신..

느즈막히 일어나 유명하다는 이성당으로..

군산에 가면 이런 쇼핑백 들고다니는 사람들이 많아요.

줄서서 빵을 사는데 일찍가서 바로 사가지고 왔네요.

팥빵과 야채빵을 샀는데 두개씩 비닐에 넣어서 줍니다.

팥빵은 다른곳보다 속이 많이 들어갔고 야채빵은 샐러드로 속을 한것 같은데...

아주 특별한맛은 아니었고 그냥 맛있다는정도..

빵을 사고나서 주위 식당에서 아점을 먹었습니다.

올라오는길에 이성당 앞을 다시 지나가게 되었네요.

헐~~~

진짜 줄서서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조금 늦었으면 나도 저기 어딘가에 서 있었을것 같네요..

천수만에 들렀는데 다리밑에는 애기들만 나옵니다.

A지구한바퀴 둘러보고 여기저기 대충 해봤는데 별로...

두어곳 갔었는데 저수위로 낚시불가..

풍전지로 가서 올라오는 시간까지 하기로 했습니다.

대충 아무거나 던져도 잘 나옵니다.

미노우,크랭크로 잡은놈도 있었는데 사진이 없네..

비도 오락가락하고 낚시여건은 좋지않았지만 애기들은 잘 나옵니다.

역시 탑워터가 제일 재미나죠.

버즈로 두세번 캐스팅을 하면 한마리씩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