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교동 배스낚시 1박2일

2015. 4. 2. 14:39낚시 이야기/루어 낚시

 친구가 일이 일찍 끝나서 교동으로 가자고 합니다.

오후 세시경에 교동도착..

성대는 첫 캐스팅에 백러쉬가 나서 열심히 풀고있네요.

그사이 스피너베이트로 첫 수..

싸이즈가 조금 아쉽습니다.

이날은 스베에 반응이 좋습니다.

연타로 올라옵니다.

먼거리보다는 가까운곳에서 잦은 입질을 보여주네요.

스베에 반응이 시들해지면 웜으로..

짧은시간에 그런대로 손맛은 충분히 봤습니다.

런커는 안나오고 40후반은 나왔습니다.

마릿수는 만족스러운데 싸이즈가 많이 아쉬웠습니다.

저녁엔 상호가하는 찬우물 감자탕으로 갔습니다.

뒤에 콘테이너가 있어서 올해는 여기서 가끔 자고 낚시를 할 듯..

내일 판매할 고기를 삶아서 맛보라고 가져옵니다.

감자탕에 있는것보다는 다른 색다른 맛이네요.

다음날..

본섬에 잠깐들렀다가 숏바이트만 몇번받고 다시 교동으로..

역시나 스베로 첫수를 합니다.

역시 봄에는 스베가 잘 먹히네요.

마릿수는 그런대로..

스베에 입질이 뜸해지면 웜으로..

최근들어서 가장 즐거운 낚시를 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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