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검단수로 오늘은 교동과 쪽실수로
2015. 4. 7. 21:59ㆍ낚시 이야기/루어 낚시
어제오후..
친구랑같이 간만에 검단수로로..
산업단지쪽에서 진입해서 상류쪽으로..
바람 겁나게불고 정말 춥습니다.
성대가 백러쉬풀때 한마리..ㅋㅋ
바람이 너무불고 추워서 낚시불가능..
아직은 낚시갈때 따뜻하게 입고 다녀야겠습니다.
오늘은 교동으로...
바람이 많이불고 추워서 오전엔 입질없네요.
점심먹고 수로권에서 40초반이 먼저 올라와 줍니다.
싱커를 조금 가볍게해서 텍사스리그에 작은놈들 몇마리 얼굴을 봅니다.
오전에 바람이 많이불어서 그런지 입질은 상당히 미약하네요.
바람이 좀 잦아들고 해가나오니 조금 더운느낌...
수초있는곳으로 이동해서 작은놈들 몇마리 더 얼굴을 봅니다.
수온이 올라서 그런지 작지만 입질은 시원시원합니다.
오늘 제일큰놈은 40후반입니다.
스피너베이트를 무지막지하게 꿀떡 먹어주셨습니다.
늦은 시간에 교동을 나와서 몇군데 저수지를 잠깐 탐색했는데 입질 전혀 없습니다.
이럴땐 만만한 쪽실수로옆 망실지로...
우측 부들을 치고나오는데 시원한 입질..
그런대로 힘좀쓰는 배스가 얼굴을 보여주네요.
주로 우측에있는 수초들을 치고나오면 입질을 합니다.
좌측은 전혀 입질없고..
참 별일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입질은 시원시원한데 싸이즈가 좀 아쉽습니다.
큰놈들은 다 어디로갔는지..
3월에는 평균이 35정도는 된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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