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배스
2015. 4. 6. 13:18ㆍ낚시 이야기/루어 낚시
친구랑 만나기로 한 시간이 좀 남아서 망실지에 잠깐..
바람이 많이불어서 그런지 한마리밖에 얼굴을 못봤습니다.
입술색깔이 옅어진걸보니 이제부터 진짜 시즌이 시작되나 봅니다.
친구랑 만나기로 한 상호네집..
쥔장이 친구이기도 하지만 한약재를 넣어서 그런지 돼지냄새가 안나서 자주 들립니다.
교동으로 들어가서 프리리그로 첫수를 합니다.
배스낚시가 처음인 친구랑 갔는데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입질이 시원하지를 않네요.
입질이 약을때는 다운샷으로 살살긁으면 나옵니다.
싸이즈는 영~~
그래도 즐겁지요.
애기들이 주로 나옵니다.
덩어리들은 어디로 갔는지..
부들쪽으로 옮겼는데 여기도 애기들만 나오네요.
이자리는 덩어리가 한두마리는 나오는데..
교동도 입술색깔은 옅어졌습니다.
이제 수도권도 잘 나올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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