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싼 멱우지 배스
2014. 5. 9. 22:18ㆍ낚시 이야기/루어 낚시
저번주 친구가 일보러 수원간다길래 가까운곳에 내려달라고 하고 따라갔습니다.
제방 우측 부들있는곳이 제일 좋아보입니다.
쉐드웜 버징과 프리리그에는 반응 없습니다.
다운샷에만 반응을 하네요.
부들 엣지쪽과 부들중간 공간있는곳에서 몇마리 잡았습니다.
싸이즈는 30전후가 주종인것 같습니다.
일보고 온 친구가 사온 편의점 도시락..
처음 먹어봤는데 전자렌지에 데워서 가져왔습니다.
생각보다는 상당히 맛나게 먹었네요.
가끔은 이렇게 민생고를 해결해도 좋을듯..
철수하는데 친구가 한사람당 입어료가 만원이라고 하네요.
친구가 내꺼까지 입어료를 내서 난 입어료를 안받는줄 알았습니다.
루어가 만원이면 좀 비싸다는 생각이 듭니다.
배스들의 상태도 별로입니다.
피부에 상처가 있는놈들이 많더군요.
입어료 만원을 내고 하기엔 추천할만한 곳이 아니라는 생각이..
'낚시 이야기 > 루어 낚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항포지 손맛터에 배스가.. (0) | 2014.05.15 |
---|---|
검단수로 배스 (0) | 2014.05.13 |
삼천포 뽈락과 도다리 (0) | 2014.05.08 |
석모도 항포지와 어류정 1박2일 (0) | 2014.05.07 |
사천 두량지 배스 (0) | 2014.05.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