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즈막히 항포지로..

2013. 6. 22. 14:22낚시 이야기/루어 낚시

 주중..

느즈막히 항포지를 들어갔습니다.

화정으로들렀다가 일산MBC를 거쳐서 들어가니 4시가 넘네요.

관리소앞을 간단히 쉐드로 훑어봅니다.

더워서 그런지 낱마리만 나오네요.

 폐수문쪽으로 바지장화를 신고 들어가서 몇마리 얼굴을 봅니다.

싸이즈가 많이 작아졌네요.

 저녁 피딩은 역시나 평일엔 관리소앞이 최고지요.

쉐드에 심심치않게 나와줍니다.

 이날 젤 큰놈..

47~48정도 되는데 쉐드를 밑에서 인정사정없이 먹어줍니다.

거의 다이빙을 하면서 먹어주니 얼마나 고마운지..ㅋㅋ

같이간 일행들도 손맛은 봤고 저녁엔 화정에서 소주를 간단히..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낚시 이야기 > 루어 낚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처음가본 초평지  (0) 2013.07.02
주말 석모도 항포지  (0) 2013.06.24
괴산댐 배스(아치수상레저)  (0) 2013.06.18
항포지 반칙..  (0) 2013.06.14
난 강준치가 싫어요.  (0) 2013.06.12